서울시교육청 공채, 올해도 어김없이
페이지 정보
본문
교행은 감소 요인 없어, 기능직은 특채의 여파 커
매년 시험을 실시할 것이라 예고했던 서울시교육청의 공고가 올해도 예년과 비슷한 3월경에 나올 전망이다.
시험 공고에 관하여 서울시교육청 시험담당자는 “기능직의 경우는 지금이라도 시험을 치룰 수 있으나, 교행직의 경우 아직 교육부와 정원에 관련된 협상을 진행 중이라 변수가 있다. 2월말경의 공무원충원계획이 나온 후 3월 경에 공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모든 공무원 시험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 것이 결원인원과 예상결원을 합해 배정되는 공무원충원계획이라는 설명이다.
선발인원에 대해서는 “기능직의 경우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특채를 우선적으로 실시해 필요 인원수가 채워질 경우, 공채를 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밝혔다. 교육행정직의 선발인원에 대해서는 “감소의 요인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조심스럽게 인원 증가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시험담당자는 “시험 한번에 5~6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신중하게 고려해 인원을 배정하고 시험실시를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능직 시험과 일반직 시험을 나누어 실시할 경우, 비용의 초과를 고려해 3월경에 동시 공고하겠다는 입장도 이 관계자는 밝혔다.
참고로 서울시교육청 시험은 일반직은 서울ㆍ인천ㆍ경기, 기능직은 서울로 주거지 제한을 두고 있으므로 수험생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7/01/30)
매년 시험을 실시할 것이라 예고했던 서울시교육청의 공고가 올해도 예년과 비슷한 3월경에 나올 전망이다.
시험 공고에 관하여 서울시교육청 시험담당자는 “기능직의 경우는 지금이라도 시험을 치룰 수 있으나, 교행직의 경우 아직 교육부와 정원에 관련된 협상을 진행 중이라 변수가 있다. 2월말경의 공무원충원계획이 나온 후 3월 경에 공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모든 공무원 시험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 것이 결원인원과 예상결원을 합해 배정되는 공무원충원계획이라는 설명이다.
선발인원에 대해서는 “기능직의 경우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특채를 우선적으로 실시해 필요 인원수가 채워질 경우, 공채를 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밝혔다. 교육행정직의 선발인원에 대해서는 “감소의 요인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조심스럽게 인원 증가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시험담당자는 “시험 한번에 5~6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신중하게 고려해 인원을 배정하고 시험실시를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능직 시험과 일반직 시험을 나누어 실시할 경우, 비용의 초과를 고려해 3월경에 동시 공고하겠다는 입장도 이 관계자는 밝혔다.
참고로 서울시교육청 시험은 일반직은 서울ㆍ인천ㆍ경기, 기능직은 서울로 주거지 제한을 두고 있으므로 수험생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7/01/30)
- 이전글☆ 선관위 “상반기 공채 시행할 듯” 07.01.31
- 다음글경남지방직 “일부 지역만 제한?” 07.01.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