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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상반기 공채 시행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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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89회 작성일 07-01-3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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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이외의 업무 상반기 넘기지 않는다.

공무원 수험생들에게 ‘최고인기종목’으로 사랑받아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채가 상반기에 실시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선관위의 한 관계자는 “12월 19일 17대 대통령 선거라는 국가적 사업을 앞두고 ‘선거 이외의 업무는 상반기를 넘기지 않는다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하고 있다.”라며 “따라서 늦어도 6월 안에는 최소한 필기시험이 완료될 예정이며 그에 따라 업무를 진행 중이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시험일정과 더불어 수험가의 관심항목인 모집인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지만 긍정적인 가능성을 예고했다. 현재 수험가에서는 선거인력확보를 위해서라도 모집인원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 힘을 얻고 있다.

그동안 선관위 9급 공채의 공고일을 보면 2002년 12월27일(2003년 채용, 55명 모집), 2004년 7월 1일(121명 모집), 2005년 9월 20일(273명 모집), 2006년 7월 6일(100명 모집) 등 주로 하반기에 진행되고 있던 추세였다.

한편 올해 선관위 9급 공채의 경쟁률에 대해 각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작년의 경우 전체경쟁률 878.6대1, 부산울산경남제주 1997.7대1이었으며, 모든 권역대의 합격선이 90점대를 기록해 높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그동안 선관위 시험은 거주지 제한이 없고 국가직 9급 일반행정직과 시험과목이 같을 뿐 아니라 업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9급 수험생들의 응시가 많았으며, 가히 살인적이라고 할 수 있는 높은 경쟁률을 자랑해 왔다.

특히 2008년부터 선관위 공무원의 채용직류가 현재의 행정직류에서 선거행정직류로 변경, 일반 행정직 필기과목으로 시험을 치르는 것이 올해가 마지막이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참고로 7급의 경우 기존의 7과목 수는 동일하지만 경제학 대신 정치관계법이 추가되며, 9급의 경우 기존의 시험과목에 정치관계법이 추가된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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