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채용 인원 대전ㆍ광주 경찰청 신설 “영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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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경찰채용 연간 일정이 지난달 19일 공고된 바 있다. 공고문에 따르면 올해 채용인원은 순경 남자 1,240명, 여자 412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총 223명이 늘어난 인원이다.(남자 지난해 1,015명에서 225명 증가, 여자 404명에서 8명이 증가, 101단 제외)
경찰수험가에서는 이러한 선발 인원 증가에 대해 대전ㆍ광주 경찰청 신설의 영향일 것이란 의견이 분분했다. 경찰 시험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미 지난해 중반부터 대전ㆍ광주 경찰청 신설로 인해 선발인원이 1,800여명에 육박할 것이란 소문이 열병처럼 수험가를 휩쓴 바 있다.
경찰청 인사과는 “경찰청의 신설이 지서의 신설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경찰 채용과는 큰 연관이 없다”는 한마디로 모든 소문에 대해 일축했다. 대전의 경우를 예로 들면 충남에 있던 지부가 충남과 대전으로 양분되어 지는 것일 뿐, 선발인원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200여명 가량 늘어난 인원에 대해서도 “각각 필요한 지역에 따라 증원이 있었을 뿐, 특별한 까닭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7/01/16)
경찰수험가에서는 이러한 선발 인원 증가에 대해 대전ㆍ광주 경찰청 신설의 영향일 것이란 의견이 분분했다. 경찰 시험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미 지난해 중반부터 대전ㆍ광주 경찰청 신설로 인해 선발인원이 1,800여명에 육박할 것이란 소문이 열병처럼 수험가를 휩쓴 바 있다.
경찰청 인사과는 “경찰청의 신설이 지서의 신설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경찰 채용과는 큰 연관이 없다”는 한마디로 모든 소문에 대해 일축했다. 대전의 경우를 예로 들면 충남에 있던 지부가 충남과 대전으로 양분되어 지는 것일 뿐, 선발인원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200여명 가량 늘어난 인원에 대해서도 “각각 필요한 지역에 따라 증원이 있었을 뿐, 특별한 까닭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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