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방직 공고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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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와 인원 수로 ‘제2의 국가직’이라 불리는 서울시 지방직의 2007년 공고의 행방에 대한 관심이 연초부터 뜨겁다.
서울시 지방직은 06년 경쟁률 162.1 대 1을 기록한 바 있으며, 거주지 제한이 없어 지방에 있는 수험생들까지 가세해 교통이 마비됐을 정도의 인기를 보인 바 있었다.
작년의 경우 본래 3월경 공고 예정이었으나 서울시자체관련 문제로 4월 중순으로 미뤄지고 결국은 6월 23일에야 공고가 나 수험생들의 애를 태웠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연말 06년과 같은 늦은 공고는 이례적인 것으로 07년경에는 시험 공고 일정을 앞당길 방침이라는 소식을 전했었다.
서울시 측은 10일, “3월 경 발표하겠다는 계획은 같으나, 작년과 같이 또 내부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게 될지 몰라, 확답하기에는 시기가 부적절하다” 라고 밝혔다. 연초 계획이 비록 3월 경 공고로 나 있을지 모르나, 정책상이나 행정상으로 또 다른 상황에 부딪히면 공고 일정이 미뤄질 수 있다는 뜻이다.
올해에도 수험생들은 서울시 지방직 시험 공고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 전망이다
서울시 지방직은 06년 경쟁률 162.1 대 1을 기록한 바 있으며, 거주지 제한이 없어 지방에 있는 수험생들까지 가세해 교통이 마비됐을 정도의 인기를 보인 바 있었다.
작년의 경우 본래 3월경 공고 예정이었으나 서울시자체관련 문제로 4월 중순으로 미뤄지고 결국은 6월 23일에야 공고가 나 수험생들의 애를 태웠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연말 06년과 같은 늦은 공고는 이례적인 것으로 07년경에는 시험 공고 일정을 앞당길 방침이라는 소식을 전했었다.
서울시 측은 10일, “3월 경 발표하겠다는 계획은 같으나, 작년과 같이 또 내부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게 될지 몰라, 확답하기에는 시기가 부적절하다” 라고 밝혔다. 연초 계획이 비록 3월 경 공고로 나 있을지 모르나, 정책상이나 행정상으로 또 다른 상황에 부딪히면 공고 일정이 미뤄질 수 있다는 뜻이다.
올해에도 수험생들은 서울시 지방직 시험 공고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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