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방직 내년에도 상반기 7급, 하반기 9급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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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직 시험이 내년에도 상반기에는 7급, 하반기에는 9급 시험 위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청의 한 관계자는 “현재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채용규모가 올해 수준으로 결정될 시에는 올해와 같이 상반기 7급, 하반기 9급 위주로 진행할 방침.”이라며 “만약 올해보다 수요규모가 적을 경우에는 상반기에 7.9급 모두 치러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울산지방직은 7급(행정7급 포함), 연구지도직, 9급 사회복지, 의료기술직 등은 상반기(5월 21일)에, 그 외 9급 직렬(행정9급 포함)은 하반기(9월 17일)에 각각 필기시험을 치른 바 있다.
참고로 울산지방직 시험은 지난해까지 4년동안 7급 시험이 없으면서 1회 시험을 통해 진행됐지만, 올해의 경우는 7급 시험이 치러지면서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2회에 걸쳐 치러졌다.
울산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에도 7급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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