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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직 9급 공채, 합격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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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80회 작성일 14-04-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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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2일에 치러진 사회복지직 9급 채용 필기시험의 합격자가 지자체별로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지자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올해 채용시험을 진행한 17개 시·도 중 합격자발표를 마친 곳은 경기도, 인천, 부산, 충남 등 13곳으로 서울, 강원, 충북, 전북 등 4곳은 이달까지 발표를 모두 마칠 계획이다.

필기합격자발표와 함께 공개한 합격선을 살펴보면 지난해 대비 하락보다는 상향이 뚜렷하게 나타난 것을 볼 수 있다.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세종의 합격선은 지난해 309.33점에서 올해는 337.38점을 나타내 무려 28.05점이 올랐다. 이 뒤를 이어 제주도 358.97점을 기록, 지난해 335.35점보다 크게 상승했고 인천 337.21점(지난해 314.39점), 대전 352.83점(지난해 333.2점)을 나타내면서 눈에 띄게 오른 합격선을 보였다.

또한 시군모집별로 합격선을 발표하는 전남의 경우 지난해 합격선 최저점이 264.05점이었던 반면 올해는 290.46점을 기록하면서 큰 차이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경기도 올해 최저점 284.95점(지난해 264.56점)으로 껑충 뛰었다. 이 외에도 충남, 경북이 10점 내외로, 경남도 소폭 올랐다.

이처럼 올해 사회복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의 합격선이 오른 것은 필기시험을 실제 치르고 나온 수험생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전망과 일치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22일 치러진 필기시험 결과, 응시생들은 한국사를 제외하고 대체적으로 평이한 난이도였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반면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다소 떨어진 곳은 대구, 광주, 울산, 부산 등 4곳이다.

먼저 대구는 지난해 341.66점에서 3.22점이 낮아진 338.45점을 기록했으며 광주는 지난해(346.48점)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348.63점을 나타냈다.

유독 큰 차이로 합격선이 떨어진 곳은 울산으로 지난해(332.42점)보다 17.24점이 하락한 315.18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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