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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13년 국가직 9급, 합격을 위한 조건] ⑧ 시험장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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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6회 작성일 13-05-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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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13년 국가직 9급, 합격을 위한 조건] ⑧ 시험장 예의!!!
“국가공무원 9급, 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


2013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시험이 60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은 실전감각을 끌어올리고,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시험에 204,698명이 도전장을 제출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수험생들의 모든 초점은 7월 27일 필기시험에 맞춰져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수험생과 시험감독관이 하지 말아야할 주의사항 등을 점검해보고자 한다.


■ 시간엄수, 지켜주세요~
시험 당일에는 모든 것이 다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특히 수험생들은 감독관들이 너무 소홀하게 감독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수험생 K씨는 “시험 종료 후에도 답안 작성을 하는 수험생을 방치해 시험시간을 더 줬다”며 “시험시작시간 뿐만 아니라 종료시간도 정확하게 지켜주었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 시험 감독관 ‘쉿’ 쥐 죽은 듯 고요한 시험장에서는 작은 소리도 크게 들리는 법이다. 특히 문제에 집중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는 감독관들이 내는 발자국 소리도 거슬리기 마련이다.

일부 감독관들이 핸드폰을 소지하고 시험 감독 중 통화를 함으로 인해 수험생들은 문제풀이에 방해를 받는다. 수험생 A씨는 “일부 감독관들의 핸드폰 벨소리가 들리거나 복도에서 통화하는 소리에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며 “특히 높은 구두를 신은 여성 감독관들의 구두 발자국 소리는 더욱 신경이 쓰인다”라고 말했다.

■ 문제는 눈으로만~
시험장에서는 동료 수험생들을 최대한 배려해야 한다. 일부 수험생들의 경우 문제를 풀 때 연필이나 볼펜 등으로 밑줄을 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필기구의 상태에 따라 그 소리가 요란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일부 수험생들은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아야만 한다.

수험생 H씨는 “집중력이 요구되는 시험시간에 주위 수험생이 일정 간격으로 소음 아닌 소음을 발생할 경우 문제에 집중을 할 수 가 없다”며 “본인의 사소한 행동이 주위 수험생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수험생 A씨 역시 지난해 시험장에서 주위 수험생의 한 숨 소리에 신경이 거슬렸다고 전하고 있다. A씨는 “서로가 서로에게 최적의 시험환경을 조성해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공정한 시험이 되어야 한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시험지를 받으면 어떤 문제가 출제됐을지 궁금하기 마련이다. 이에 일부 수험생들은 시험시작 벨이 울리기도 전 문제를 미리 보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수험생 조 모 씨는 “모든 수험생들이 문제출제에 대해 궁금하기는 마찬가지다”며 “수험생들도 정확한 시험시작 시간을 준수해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을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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