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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직렬별 지원 현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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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1회 작성일 13-04-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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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직 출원인원 작년보다 2.6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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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주요 직렬별 전년 대비 출원인원 및 경쟁률 현황>
국가직 9급 경쟁률이 발표됐다. 올해는 고교이수과목의 선택과목 도입으로 직렬간 경계가 허물어짐에 따라 원서접수 결과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특히 채용규모의 증가로 일반행정 수험생의 유입이 예상됐던 세무직의 출원규모에 관심이 쏠렸다.

그리고 예상대로 세무직의 출원인원이 작년 대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9,713명이었던 세무일반의 출원인원은 올해 2만5,625명으로 전년 대비 2.6배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29.4대1이었던 세무일반의 경쟁률이 선발예정인원이 242명(1.7배) 늘었음에도 44.8대1로 상승했다. 작년부터 세무직 시험을 준비한 한 수험생은 “국어, 영어, 한국사 등 공통과목에 강한 일행직 수험생의 유입으로 올해 합격이 험난해졌다”고 걱정했다.

지난해 단 26명만을 선발해 1,098.8대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기록한 행정전국은 출원인원이 작년 대비 23.8% 증가했지만 올해는 선발예정인원이 54명으로 증가해 경쟁률은 655.2대1로 작년보다 낮아졌다.

반면 행정전국의 지원자가 늘어남에 따라 행정지역의 지원자는 작년 4만3,105명에서 올해 3만4,215명으로 20.6% 감소했다.

게다가 올해는 고용노동부도 따로 모집함에 따라 일부 지원자는 고용노동부에 지원해 행정지역의 출원인원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참고로 고용노동부 지원자(장애, 저소득 제외)는 6,181명(전국 1,150명, 지역 5,031명)으로 집계됐다.

우정사업본부의 출원인원도 전년보다 1.7배 증가해 2만 명이 넘었고, 출입국관리직의 출원자도 지난해는 5,783명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2.3배 증가한 1만3,245명이 지원해 경쟁률도 112.2대1로 상승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고교이수과목이 선택과목으로 도입된 행정직의 출원인원이 지난해 14만3,163명에서 올해 18만9,380명으로 증가율(32.3%)이 두드러졌다. 반면, 기술직은 작년 1만3,996명에서 올해 1만5,318명으로 행정직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지원자의 증가율(9.4%)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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