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지방직 공무원 9급 최종합격자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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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8일 필기시험을 치른 지방직 9급 시험의 면접이 마무리돼가는 가운데, 면접을 마친 지자체별로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있다.
먼저 지난 2일 전라남도가 최종 합격자 69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총 745명 선발예정이었던 이번 시험에 1만 2천 556명이 접수(평균 16.9대 1)해 8천 447명(응시율 67.3%)이 필기시험에 응시했고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17개 직렬에 698명이 합격했다.
직렬별로는 8급 △간호 19명 △보건진료 22명과 9급 △행정 일반 294명(나주시 58명, 순천시 44명 등), 장애인 24명, 저소득층 21명, 시간선택제 23명 △지방세 23명 등 △일반기계 13명 △일반전기 11명 △일반농업 28명 △일반수산 17명 △일반환경 16명 △일반토목 59명 △건축 25명 △지적 15명 △방재안전 20명 등이 합격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미만이 491명(70.3%)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175명(25.1%), 40대 이상이 51명(4.6%)이었다.
평균 연령은 28.3세로 지난해 29.2세보다 0.9세 낮아졌다. 또 최연소 합격자는 18세, 최고령 합격자는 56세로 밝혀졌다.
성별로는 여성이 53.7%(375명), 남성이 46.3%(323명)로 지난해에 이어 여성 합격자가 전체 합격자의 절반을 넘었다.
한편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서 등 신규 임용 후보자 등록서류를 해당 시군에 제출해야 한다.
앞서 지난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면접을 마친 강원도에서는 지난 8월 30일 총 688명의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당초 선발예정인원이 732명(8급 포함)이었던 것에 비해 44명이 미달됐다.
직렬별 합격자수는 △간호8급 18명 △보건진료8급 4명 △일반행정9급(이하 9급) 344명(강원도 59명, 춘천시 55명, 원주시 38명 등), 장애인 14명, 저소득 12명, 시간선택 28명 △지방세 17명 △일반전기 12명 △일반농업 33명 △산림자원 11명 △보건 15명 △일반환경 17명 △일반토목 44명 △건축 21명 △방재안전 11명 △운전 19명 등이다.
최종합격자는 9월 6일 각 시도별 관계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임용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등록해야 한다.
대전에서도 같은 날 최종합격자 259명(간호8급 5명 포함)의 명단이 발표됐는데 합격자는 당초 선발예정인원(245명/9급 기준)보다 9명 늘어난 수치다.
직렬별로 (9급 기준) △행정 일반 97명, 장애 11명, 저소득층 10명, 시간선택 4명 △세무 일반 8명, 장애 1명 △전산 8명 △기계 14명 △전기 9명 △화공 9명 △녹지 11명 △보건 11명 △환경 9명 △토목 19명 △건축 16명 등이 합격했다.
합격자 전원은 9월 6일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뒤 7일부터 9일까지 대전광역시청 총무과에 직접 방문하여 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어 31일에는 인천지역의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총 선발 308명 예정에 출원 8,645명, 응시 5,834명이었던 인천지역에서는 469명이 필기합격했고, 최종합격자는 총 300명이다.
성별로는 남자 148명, 여자 152명이 최종합격했고 연령별로 20~25세에서 가장 많은 140명이 합격, 26~30세 105명, 31~35세 36명, 36~40세 11명이 각 합격했고 19세이하도 2명이 합격했다.
직렬별로는 △간호8급 9명 △보건진료 8급 2명 △9급(이하 9급) 일반행정 일반 (남동구 20명, 중구 19명 등) 103명, 장애 8명, 저소득 5명, 시간선택제 2명 △세무 14명 △일반기계 12명 △산림자원 10명 △보건 11명 △일반토목 (인천광역시 33명 등) 57명 △건축 10명 등이 각 합격했다.
지난 8월 30일~31일에 거쳐 면접을 치른 제주 지역에서는 지난 2일 최종합격자를 확정지었다. 8급 간호 2명과 보건진료 7명을 포함해 총 241명이 합격했는데 선발예정인원 262명에 20명가량이 미달된 수치다.
9급 주요직렬 합격자는 △행정 일반 제주시 73명/서귀포시 40명, 시간선택제 제주시 6명/서귀포시 6명, 장애 제주시 5명/서귀포시 1명, 저소득 제주시 3명/서귀포시 1명 △세무 일반 5명 등 △사서 일반 6명 등 △일반기계 12명 △일반전기 10명 등 △일반토목 13명 등이다.
최종합격자들은 9월 8일~9일까지 필요한 서류를 해당기관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제출, 임용등록해야 한다.
한편 현재 경북(8월 29일~9월 9일)과 경기 지역(시‧군별 상이)만이 면접일정을 진행중에 있고, 면접일정까지 모두 마친 울산, 부산, 세종, 광주, 충북, 충남, 전북, 경남, 대구에서는 최종합격자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먼저 지난 2일 전라남도가 최종 합격자 69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총 745명 선발예정이었던 이번 시험에 1만 2천 556명이 접수(평균 16.9대 1)해 8천 447명(응시율 67.3%)이 필기시험에 응시했고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17개 직렬에 698명이 합격했다.
직렬별로는 8급 △간호 19명 △보건진료 22명과 9급 △행정 일반 294명(나주시 58명, 순천시 44명 등), 장애인 24명, 저소득층 21명, 시간선택제 23명 △지방세 23명 등 △일반기계 13명 △일반전기 11명 △일반농업 28명 △일반수산 17명 △일반환경 16명 △일반토목 59명 △건축 25명 △지적 15명 △방재안전 20명 등이 합격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미만이 491명(70.3%)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175명(25.1%), 40대 이상이 51명(4.6%)이었다.
평균 연령은 28.3세로 지난해 29.2세보다 0.9세 낮아졌다. 또 최연소 합격자는 18세, 최고령 합격자는 56세로 밝혀졌다.
성별로는 여성이 53.7%(375명), 남성이 46.3%(323명)로 지난해에 이어 여성 합격자가 전체 합격자의 절반을 넘었다.
한편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서 등 신규 임용 후보자 등록서류를 해당 시군에 제출해야 한다.
앞서 지난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면접을 마친 강원도에서는 지난 8월 30일 총 688명의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당초 선발예정인원이 732명(8급 포함)이었던 것에 비해 44명이 미달됐다.
직렬별 합격자수는 △간호8급 18명 △보건진료8급 4명 △일반행정9급(이하 9급) 344명(강원도 59명, 춘천시 55명, 원주시 38명 등), 장애인 14명, 저소득 12명, 시간선택 28명 △지방세 17명 △일반전기 12명 △일반농업 33명 △산림자원 11명 △보건 15명 △일반환경 17명 △일반토목 44명 △건축 21명 △방재안전 11명 △운전 19명 등이다.
최종합격자는 9월 6일 각 시도별 관계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임용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등록해야 한다.
대전에서도 같은 날 최종합격자 259명(간호8급 5명 포함)의 명단이 발표됐는데 합격자는 당초 선발예정인원(245명/9급 기준)보다 9명 늘어난 수치다.
직렬별로 (9급 기준) △행정 일반 97명, 장애 11명, 저소득층 10명, 시간선택 4명 △세무 일반 8명, 장애 1명 △전산 8명 △기계 14명 △전기 9명 △화공 9명 △녹지 11명 △보건 11명 △환경 9명 △토목 19명 △건축 16명 등이 합격했다.
합격자 전원은 9월 6일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뒤 7일부터 9일까지 대전광역시청 총무과에 직접 방문하여 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어 31일에는 인천지역의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총 선발 308명 예정에 출원 8,645명, 응시 5,834명이었던 인천지역에서는 469명이 필기합격했고, 최종합격자는 총 300명이다.
성별로는 남자 148명, 여자 152명이 최종합격했고 연령별로 20~25세에서 가장 많은 140명이 합격, 26~30세 105명, 31~35세 36명, 36~40세 11명이 각 합격했고 19세이하도 2명이 합격했다.
직렬별로는 △간호8급 9명 △보건진료 8급 2명 △9급(이하 9급) 일반행정 일반 (남동구 20명, 중구 19명 등) 103명, 장애 8명, 저소득 5명, 시간선택제 2명 △세무 14명 △일반기계 12명 △산림자원 10명 △보건 11명 △일반토목 (인천광역시 33명 등) 57명 △건축 10명 등이 각 합격했다.
지난 8월 30일~31일에 거쳐 면접을 치른 제주 지역에서는 지난 2일 최종합격자를 확정지었다. 8급 간호 2명과 보건진료 7명을 포함해 총 241명이 합격했는데 선발예정인원 262명에 20명가량이 미달된 수치다.
9급 주요직렬 합격자는 △행정 일반 제주시 73명/서귀포시 40명, 시간선택제 제주시 6명/서귀포시 6명, 장애 제주시 5명/서귀포시 1명, 저소득 제주시 3명/서귀포시 1명 △세무 일반 5명 등 △사서 일반 6명 등 △일반기계 12명 △일반전기 10명 등 △일반토목 13명 등이다.
최종합격자들은 9월 8일~9일까지 필요한 서류를 해당기관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제출, 임용등록해야 한다.
한편 현재 경북(8월 29일~9월 9일)과 경기 지역(시‧군별 상이)만이 면접일정을 진행중에 있고, 면접일정까지 모두 마친 울산, 부산, 세종, 광주, 충북, 충남, 전북, 경남, 대구에서는 최종합격자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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