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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보는 국가직 9급⑥-과락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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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1회 작성일 08-04-0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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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9급 “과락은 무조건 피해라”

평균으로는 합격선에 들었지만, 한 과목의 과락으로 탈락한 수험생의 마음은 어떨까? 이는 비단 어느 한 수험생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다.

시험이 11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수험생들이 특히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바로 과락이다. 한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의 점수를 맞았을 때는 타 과목 점수와 상관없이 탈락된다.

관심을 모으는 것이 과락률이 수험생들의 예상보다 높다는 것이다. 과락률은 최근 04년 60.9%, 05년 64.7%, 06년 60.1%, 07년 50.1% 등으로 변화되어 왔다. 지난해 문제가 평이하게 나오면서 과락률이 크게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50% 이상의 과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험에 임하는 수험생들의 2명 중 1명이 과락으로 탈락하는 것이다.

9급 행정전국(06년 57.7%, 07년 50.5%)과 행정지역(06년 65.5%, 07년 50.2%)도 전체평균과 큰 차이가 없었다.
기술직군의 경우는 더욱 심해서 05년 71.6%, 06년 67.8% 등으로 기록되다가, 지난해 60.8%로 다소 낮아졌을 뿐이다.

과락자 중에는 모든 과목의 시험을 망쳐 시험을 포기한 경우도 있겠지만, 3~4과목을 잘보고도 1~2과목의 과락으로 인해 탈락하는 경우도 많다.

한 수험전문가는 “전 과목 모두 골고루 공부하는 가운데, 영어와 행정학 등 과락률이 높은 과목에 좀 더 신경 써서 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볼 때 올해 출원인원 164,690명 중 82,345명이 과락으로 탈락하게 된다. 지난해 응시율(74.7%)을 감안한다고 해도 61,512명이 탈락한다.

하지만 지난해의 경우 최근 시험 중 가장 쉽게 나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과락의 공포는 올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과락에 대한 수험생들의 주의가 각별히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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