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고시학원 ▒
7급/9급
검찰/교정/보호
경찰
소방
공사/공단
 
7급/9급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통계로 보는 국가직 9급④-가산점자 합격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87회 작성일 08-04-06 12:30

본문

합격자 중 가산점자 “지난해 전체 95.6%, 행정직은 98.1%”

1~2점차이로 당락이 갈리는 공무원시험에서 가산점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9급의 최근 5년간 가산점자 합격률은 연도별로 02년 81.2%, 03년 85.6%, 04년 88.2%, 05년 88.6%, 06년 89.1% 등으로 상승하다가 지난해에는 무려 95.6%를 기록했다. ‘가산점이 없으면 공무원시험에 합격할 수 없다’라는 말이 그대로 적용된 것이다.

행정전국일반은 04년 96.6%, 05년 95.7%, 06년 96.3%, 07년 98.1%, 행정지역일반은 04년 95.2%, 05년 97.4%, 06년 96.1%, 07년 99.3% 등을 각각 기록했었다. 이외 세무직과 교행직 등 행정직군의 주요직렬 역시 90%대 후반의 가산점자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기술직의 경우는 전공의 특성상 가산점자 비율이 더 크게 나타난다. 지난해의 경우 기술직군 중 기계직을 제외한 나머지 직렬은 100%의 가산점자 비율을 기록했다. 특히 전기, 건축직에서는 최근 6년간 합격자 모두 가산점을 가지고 있었다.

단, 전산직의 경우는 각종 자격증을 응시자격으로 두고 있으면서, 그만큼 가산점자의 비율이 낮게 나타나고 있다. 전산직의 연도별 가점자 현황은 04년 16.9%, 05년 13.2%, 06년 15.7%, 07년 22.5%였다.

가산점 종류별로는 보통 자격증이 가장 많은 상황이다. 지난해의 경우 전체 가점자 중에서 자격증가점자는 82.3%를 차지했다. 그 외에는 취업보호 2.3%, 취업보호+자격증 11% 등의 분포를 보였다.

행정직 역시 행정전국일반은 취업보호 3%, 자격증 73.1%, 취업보호+자격증 22%, 행정지역일반은 취업보호 1.1%, 자격증 80.2%, 취업보호+자격증 18% 였다.

참고로 지난해 국가직 9급 시험은 4월 14일 시행으로, 최근 개정된 국가유공자가점제의 적용을 받지 않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