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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 9급 공채, 직렬별 경쟁률 2010년 이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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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62회 작성일 13-07-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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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 9급 공채, 직렬별 경쟁률 2010년 이래 \'최고\'
3개 직렬에서 총 8명 선발 예정…합격선 상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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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회사무처 시행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에 비해 하락했지만, 각 직렬별 경쟁률은 상승해 응시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20일 “8명을 선발할 예정인 올해 시험에 1,010명이 지원해 1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속기직, 사서직, 기계직의 3개 직렬에서만 선발이 이뤄진다.

각 직렬별 경쟁률은 1명을 선발하는 기계직이 가장 높은 293대 1을 보였다. 사서직은 3명 선발에 534명이 지원해 178대 1의 경쟁률을, 속기직(일반)은 3명 선발에 182명이 지원해 60.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명을 선발하는 속기직(장애)에는 1명이 지원했다.

국회사무처 시행 9급 공채시험은 다른 시험에 비해 선발인원이 적고 선발하는 직렬이 매년 일정치 않아 합격선의 정확한 예측은 쉽지 않지만, 올해 선발하는 직렬들의 과거 합격선을 통해 대략적인 예상은 가능하다.

지난해 올해와 같은 인원수를 선발했던 속기직의 경쟁률은 45.3대 1이었고, 필기시험 합격선은 61점, 실기는 95.1점으로 확인됐다.

사서직의 경우 지난해에는 선발하지 않았고, 사서직(일반) 8명, 사서직(장애) 1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시행된 2011년 시험의 경쟁률은 사서직(일반)은 80대 1, 사서직(장애)은 8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여 필기시험 합격선은 67점이었다. 2011년에 비해 경쟁률이 119.5대 1로 다소 높았던 2010년 사서직 필기시험 합격선은 73점이었다.

지난해 1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했던 기계직의 경우 2010년에 209명의 지원자 중 1명을 선발했으며 이때 필기시험 합격선은 66점이었다.

한 수험전문가는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평균경쟁률은 다소 하락했지만, 개별 직렬들의 경쟁률을 보면 여전히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문제의 난이도 등 여러가지 변수가 많아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각 직렬별 경쟁률은 2010년 이래로 가장 높은 수준으로 합격선이 다소 상향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필기시험은 오는 9월 7일 실시되며 합격자는 열흘 후인 1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속기직의 실기시험은 같은달 26일에 치러지고 10월 8일에 합격자가 발표된다. 이어 10월 16일부터 이틀간 면접시험 시행 후 최종합격자는 다음날인 18일에 바로 공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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