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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D-4, 수험생 유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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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47회 작성일 15-04-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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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년도 국가직 9급 시험이 오는 18일 전국 265개 고사장서 치러진다. 올 국가직 시험은 3,700명 서발하며 이에 19만987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주요 직렬별(일반) 경쟁률을 다시 짚어보면 일행 전국 258.4대 1(140명 선발에 36,169명), 일행 지역 132.6대 1(188명 선발에 24,923명), 우본 지역 61.6대 1(100명 선발에 6,161명), 고용노동부 31.5대 1(77명 선발에 2,423명), 선거행정 28.2대 1(80명 선발에 2,254명 지원)이다.

또한 세무 30.5대 1(1,470명 선발에 44,860명 지원), 관세 25.1대 1(190명 선발에 4,777명 지원), 통계 28.6대 1(48명 선발에 1,374명 지원), 교정 남 19.6대 1(350명 선발에 6,871명 지원), 보호 남 40.1대 1(60명 선발에 2,404명 지원), 검찰 64.7대 1(190명 선발에 12,298명 지원)등이다. 여성지원자 비율은 10만 600명으로 전체 52.7%를 차지했고 지원자 평균 연령은 28.6세로 나타났다.

수험생들은 이제 마무리 학습과 함께 최상의 컨디션을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너무 긴장하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는 게 합격자들의 조언이다. 시험이 가까워진 현재 수험생들은 해오던 공부를 시험 전까지 계속 이어가는 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

과목별 마무리 학습전략을 살펴보면 먼저 국어는 2008년 이후 출제돼 온 국가직 기출문제들을 실전과 같이 주어진 시간 안에 풀어보도록 한다. 또한 국어는 독해 비중이 높기 때문에 감을 잃지 않기 위해 시험 전까지 독해 문제를 풀도록 한다. 새로운 유형의 독해문제 보다 기출 유형을 위주로 풀어보도록 한다. 문법은 요약집으로 정리를 하고 실용언어는 매일 30분씩 반복해 풀어본다. 모의고사에서 틀린 부분, 취약한 부분을 반드시 점검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영어도 최근 몇 년 간 출제된 기출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고 출제 유형을 익히도록 해야 한다. 출제 범위가 넓지만 공무원 시험 문제는 기출 유형을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기출문제로 유형을 파악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독해는 어려운 문제보다 쉬운 문제로 빠르게 지문을 읽는 연습을 하고 한 두 지문 정도는 어려운 것으로 정리하도록 한다. 문법과 어휘 역시 해온 공부를 빠르게 읽으며 재점검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영어에서 독해는 점수를 높이는데 일정 기간이 필요하지만 문법과 어휘는 마무리 정리를 어떻게 잘 했는지에 따라 점수가 갈릴 수 있다고 수험가는 보고 있다.

고사장에 일찍 도착해 영어문제는 풀어보고 시험을 치르는 것이 좋다고 합격자들은 당부하고 있다. 한국사는 기본서를 빠르게 1회독은 하고 시험을 치르도록 한다. 어느 한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기본서 전체를 한꺼번에 반나절 정도 보는 것이 좋다.

한국사는 과목 특성상 출제가 어느 한 부분에 출제되기보다 모든 부분에서 고르게 출제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전체를 아울러 살피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국사도 최근 국가직 기출문제를 다시 보고 정리를 하는 것이 좋다.

공무원 시험 응시자들은 한국사 20문항 중 통상 1번에서 5번까지 문제를 푸는데 난해함을 느낀 것으로 봤다. 즉 20문항 중 난해한 문제가 있을 시 서두에 나오며 이에 1번~5번 문제에서 막힐 경우 그 다음 문제, 과목을 풀 때 수험생들은 심리적으로 압박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 수험 전문가는 “어렵고 자신없는 문제가 나오더라도 이런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정신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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