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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9급 경쟁률 137대 1…전년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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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55회 작성일 14-07-3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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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가 지난 14일부터 18일(접수취소 25일)까지 국회 9급 시험 원서접수를 받은 결과, 최종 3,148명이 지원, 약 136.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사무처는 원서접수취소기간까지 포함해 최종적으로 이같은 현황을 보였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올해 국회 9급 선발규모는 23명이고 이에 3,148명이 지원했다.

직렬별 경쟁률(출원현황)을 살펴보면 속기직 58.2대 1(5명 선발에 291명 지원), 사서직 124.1대 1(6명 선발에 745명 지원), 경위직 155대 1(4명 선발에 620명 지원), 전산직 530대 1(1명 선발에 530명 지원)이다. 사서직 장애모집에는 1명 선발에 17명이 지원했다.

또한 촬영직 171대 1(1명 선발에 171대 1), 방송기술 138.6대 1(2명 선발에 179명 지원), 전기직 89.5대 1(2명 선발에 179명 지원), 토목직 318대 1(1명 선발에 318명 지원)이다.

올해 국회 9급 선발에서 최고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전산직이었고, 이어 토목직, 촬영직 순이었다.

촬영직과 방송기술직은 올해 첫 공채 실시인데도 불구, 150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인 결과다.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응시가 가능한 속기직과 사서직은 지난해 보다 지원자가 증가한 모습이다.

지난해 속기직은 3명 선발에 182명이 지원해 60.6대 1의 경쟁률을, 사서직에는 3명 선발에 532명이 지원해 177.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한편 국회 9급 필기는 9월 27일 실시(속기,방송,경위직은 실기진행)되고 10월 10일 합격자가 발표된다. 올해 국회 9급 시험부터는 시험과목이 일부 변경되므로 응시자는 이에 유의토록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속기직에서 치렀던 행정법총론과 사서직에서 치렀던 자료조직개론은 올해부터 한국사로 대체돼 실시된다.

경위직에서는 행정법과 행정학이 한국사, 경호학개론으로 대체되고, 전산직에서의 컴퓨터구조론, 운영체제론, 프로그래밍언어론은 컴퓨터일반, 한국사, 정보보호론으로 각각 대체돼 실시된다. 이 외의 과목은 예년과 동일하게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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