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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직 9급 응시율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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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3회 작성일 14-05-1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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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가 올해 국가직 9급 전체 응시율은 71.5%라고 밝혔다. 안행부에 따르면 올해 국가직 9급에는 총 193,840명이 지원했고, 이 중 138,604명이 실제 시험을 치른 결과다.

이는 71.9%의 응시율을 보인 지난해와 비슷한 수치다. 주요 직렬별(일반모집) 응시율을 보면 일행 전국 67.6%, 일행 지역 75.8%, 우정사업본부 77.8%, 고용노동부 전국 80.5%, 고용노동부 지역 78.5%, 선거행정 67%, 교육행정 64.1%, 세무 72.2%, 관세 76%, 통계 71.2%, 교정 남 72.4%, 교정 여 73.4%, 보호 남 67.8%, 보호 여 60%, 검찰사무 65.3%, 마약수사 50.3%, 출입국관리 74.3%, 철도경찰 59.8% 등이다.

기술직군을 살펴보면 일반농업 68.1%, 산림자원 74.7%, 일반토목 75.2%, 건축 68.4%, 전산개발 60.9%, 전송기술 60.6%의 응시율을 각각 보였다.

올해 일반모집 중 응시율이 가장 높은 직렬은 고용노동부 행정직이고, 가장 낮은 직렬은 지원자 절반만이 시험을 치른 마약수사직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5%응시율에 그쳤던 고용노동부의 경우 올해 80.5%의 응시율로 일반모집 직렬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절대다수가 택한 일행(전국)의 경우 올해 67.6%의 응시율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64.7%보다 다소 높아진 수치다. 반면 일행(지역)은 지난해 76.3%의 응시율보다 다소 낮아진 75.8%의 수치를 보였다. 올해 선발인원이 대폭 증가한 세무직은 72.2%의 응시율을 기록, 지난해 73.8%보다 약간 낮아졌다.

올해 국가직 9급 선발규모는 역대 최고 수준이고, 출원규모도 지난해 20만 4천 여 명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난 수치지만, 응시율은 최근 5년 새 나타난 것보다 다소 낮아진 모양새다.

2008년부터 올해까지 국가직 9급 전체 응시율(일행 전국 응시율)을 보면 2008년 76.9%(75.6%), 2009년 73.7%(71.1%), 2010년 74.9%(73.8%), 2011년 73.6%(76.4%), 2012년 72.8%(69.8%), 2013년 71.9%(64.7%), 2014년 71.5%(67.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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