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공무원 임용시험 평균 15대1…세무직 45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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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는 37명을 채용하는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535명이 몰려 평균 1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8일 밝혔다.
9급은 34명 모집에 475명이 지원 14대1, 8급은 3명(간호직) 모집에 60명이 지원 2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9급을 직렬별로 보면 세무직이 45대1(1명 모집에 45명 지원)로 가장 높고, 보건직 26대1(3명 모집에 79명 지원), 행정직 24대1(8명 모집에 189명 지원), 시설(건축)직 12대1(2명 모집에 23명 지원)순이다. 사서 9급(시간제)은 1명 모집에 1명이 지원, 최저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18일 오산중학교에서, 최종합격자 발표는 9월12일 오산시 홈페이지 시험정보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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