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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D-4, 수험가 ‘전시체제’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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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4회 작성일 08-04-1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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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에 전국 175개 고사장에서 실시

행정안전부가 국가직9급 시험의 시간 및 장소를 4일 공고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시험은 12일(토) 오전 10시부터 11시 25분까지 85분간 전국의 175개 시험장에서 진행된다. 출원인원이 감소한 만큼 시험장 수도 지난해(190개)에 비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지역별 시험장 수는 서울 53개, 부산 17개, 대구 19개, 인천 9개, 광주 15개, 대전 10개, 울산 3개, 경기 11개(수원 등 5개시), 강원(춘천시) 5개, 충북(청주시) 5개, 충남(아산시) 3개, 전북(전주시) 8개, 전남(목포시) 2개, 경북(경주시) 3개, 경남(창원시) 9개, 제주(제주시) 3개 등이다. 장애 모집시험의 경우는 전국의 18개 시험장에서 시행된다.

수험생들은 시험 전날까지 해당 시험장의 위치 및 교통편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시험 당일 응시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야 한다.

아울러 시험장소 외에 수험생들이 유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수험생들은 시험일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응시표 등을 지참하고,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고사실에 입실해야 한다.

신분증에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이 인정되며, 학생증, 자격수첩 등은 인정되지 않는다. 응시표는 중앙인사위원회 명칭, 그리고 행정안전부 명칭으로 출력한 응시표 모두 유효하다.

시험장은 당일 오전 7시부터 개방될 예정이다. 시험장에는 외부차량의 주차가 일절 허용되지 않으므로, 수험생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또한 수험생들은 본인의 시계로 시험 진행 시간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시험관리관의 시험 종료 예고시간 고지와 시험실내 비치된 시계의 시간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단, 계산기능이 있는 다기능 시계 및 전자시계는 사용이 금지된다.

마지막으로 시험 종료 후 시험관리관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퇴실할 수 없으며, 사용한 모든 답안지는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시험시간 중에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으므로 배탈, 수분 과다섭취 등 건강관리에도 수험생들은 유의해야 한다.

한편 1년간의 공무원시험 중 가장 중요한 시험이라고 할 수 있는 국가직9급 시험이 4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가의 긴장감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수험가의 모든 것이 국가직 시험에 집중되어 있는 분위기다.

남은 기간 동안 수험생들에게는 컨디션 조절이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공부를 많이 했다고 해도 컨디션 조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헛일이 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본지필진인 한 수험전문가는 “시험당일에는 자신의 실력을 얼마나 잘 발휘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고 봐도 된다.”라며 “최고의 컨디션은 적절한 긴장감 속에 여유가 있어야 나온다는 점을 기억하고, 남은 기간 기본적인 생활계획을 잘 세워 최상의 몸상태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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