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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공채시험 7월 27일…경쟁률 74.8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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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45회 작성일 13-04-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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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급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이 오는 7월 27일 전국 17개 시·도의 250여 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안전행정부는 17일 행정직과 기술직 등 국가공무원 2천738명을 선발하는 올해 9급 공채시험에 20만4천698명이 응시원서를 내 경쟁률이 74.8대 1이라고 밝혔다.

선발인원이 지난해와 비교할 때 558명 늘었는데도, 올해 9급 공채시험 경쟁률은 작년(72.1대 1)보다 상승했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이 2천553명 선발에 18만9천380명이 지원해 74.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술직군은 185명 선발에 1만5천318명이 지원해 8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행정직군 경쟁률은 작년(71.1대1)보다 상승했지만, 기술직군 경쟁률은 작년(84.3대1)보다 하락했다.

교육행정(일반직)에는 11명 선발에 9천790명(890대 1)이 몰려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기술직군에서 시설(건축)직은 5명 선발에 1천930명(386대 1)이 지원했다.

835명을 뽑는 지역구분 모집에는 6만1천975명이 원서를 내 평균 경쟁률이 74.2대 1로 집계됐다.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의 일반행정직 경쟁률이 200.5대 1에 달했다.

지원자의 평균연령은 28.4세로 작년과 같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18∼19세가 3천261명(1.6%), 20대가 12만6천644명(61.9%), 30대가 6만6천809명(32.6%), 40대가 7천344명(3.6%), 50세 이상이 640명(0.3%) 등이었다.

여성지원자 비율은 50.8%로 작년(49.2%)보다 상승했다.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139명 선발에 3천746명이 지원해 2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저소득층 구분모집에는 62명 선발에 1천978명이 지원해 3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인, 임산부 등 수험편의를 위한 편의지원 신청자는 607명으로 작년(431명)보다 많이 늘어났다. 안전행정부는 이들에게 검증절차를 거쳐 시험시간 연장, 문제지·답안지 확대, 휠체어 전용 책상 등의 시험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0월 11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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