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시험 선발규모 발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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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서울시 7·9급 공무원시험 공고 발표가 다가오면서 선발규모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법률저널이 서울시 인재개발원 관계자과의 취재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서울시 공무원시험 시행계획 공고가 오는 17일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시 공무원시험은 최근 지속적으로 선발인원을 늘려오고 있다. 지원자 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지원자 수 증가폭 이상으로 선발인원이 증가하면서 경쟁률은 오히려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서울시 공무원시험은 지난 △2010년 569명 △2011년 1,192명 △2012년 852명 △2013년 1,446명 △2014년 2,123명 △2015년 2,264명 등을 선발했다.
여기에 출원인원은 △2010년 89,800명 △2011년 92,385명 △2012년 84,594명 △2013년 126,273명 △2014년 128,326명 △2015년 2,284명으로 변동했다.
선발예정인원을 기준으로 평균 경쟁률을 산출해 보면 △2010년 154.3대 1 △2011년 77.5대 1 △2012년 103.1대 1 △2013년 91.6대 1 △2014년 61.1대 1 △2015년 56.94대 1로 변동,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서울시 공무원시험의 구체적인 선발인원과 경쟁률, 지원자 수 현황 등을 살펴보면 먼저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1,296명, 기술직군(공채) 612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시험을 시행했다. 행정직군에는 103,950명이 지원한 결과 80.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술직군은 15,348명의 지원자가 25.08대 1의 경쟁을 치렀다. 기술직군 경력채용은 376명을 선발하는데 10,748명이 지원해 28.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직렬별 경쟁률(일반모집 기준)은 행정직군의 경우 △일반행정 7급 178.26대 1(65명 선발, 11,587명 지원) △일반행정 9급 98.58대 1(727명, 71,667명) △지방세 9급 159.52대 1(66명, 8,933명) △전산 141.33대 1(12명, 1,696명) △사서 453.5대 1(2명, 907명) △방호 63.92대 1(12명, 767명)이었다.
기술직군은 △일반기계 7급 29.71대 1(7명, 208명) △일반기계 9급 19.27대 1(26명, 501명) △일반전기 29.56대 1(9명, 266명) △일반화공 7급 77.5대 1(2명, 155명) △일반화공 9급 50대 1(10명, 500명) △일반농업 9급 274대 1(3명, 822명)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무원시험 인기가 매년 정점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 따른 응시요건이 없어 제2의 국가직으로 불리는 서울시 공무원시험이 올해도 선발인원 증가세와 더불어 경쟁률 하락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16년도 서울시 공무원시험은 3월 중 원서접수를 거쳐 6월 25일 필기시험을 시행한다. 이어 9월에 인적성검사를 치른 후 10월에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11월 발표될 예정이다.
법률저널이 서울시 인재개발원 관계자과의 취재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서울시 공무원시험 시행계획 공고가 오는 17일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시 공무원시험은 최근 지속적으로 선발인원을 늘려오고 있다. 지원자 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지원자 수 증가폭 이상으로 선발인원이 증가하면서 경쟁률은 오히려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서울시 공무원시험은 지난 △2010년 569명 △2011년 1,192명 △2012년 852명 △2013년 1,446명 △2014년 2,123명 △2015년 2,264명 등을 선발했다.
여기에 출원인원은 △2010년 89,800명 △2011년 92,385명 △2012년 84,594명 △2013년 126,273명 △2014년 128,326명 △2015년 2,284명으로 변동했다.
선발예정인원을 기준으로 평균 경쟁률을 산출해 보면 △2010년 154.3대 1 △2011년 77.5대 1 △2012년 103.1대 1 △2013년 91.6대 1 △2014년 61.1대 1 △2015년 56.94대 1로 변동,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서울시 공무원시험의 구체적인 선발인원과 경쟁률, 지원자 수 현황 등을 살펴보면 먼저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1,296명, 기술직군(공채) 612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시험을 시행했다. 행정직군에는 103,950명이 지원한 결과 80.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술직군은 15,348명의 지원자가 25.08대 1의 경쟁을 치렀다. 기술직군 경력채용은 376명을 선발하는데 10,748명이 지원해 28.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직렬별 경쟁률(일반모집 기준)은 행정직군의 경우 △일반행정 7급 178.26대 1(65명 선발, 11,587명 지원) △일반행정 9급 98.58대 1(727명, 71,667명) △지방세 9급 159.52대 1(66명, 8,933명) △전산 141.33대 1(12명, 1,696명) △사서 453.5대 1(2명, 907명) △방호 63.92대 1(12명, 767명)이었다.
기술직군은 △일반기계 7급 29.71대 1(7명, 208명) △일반기계 9급 19.27대 1(26명, 501명) △일반전기 29.56대 1(9명, 266명) △일반화공 7급 77.5대 1(2명, 155명) △일반화공 9급 50대 1(10명, 500명) △일반농업 9급 274대 1(3명, 822명)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무원시험 인기가 매년 정점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 따른 응시요건이 없어 제2의 국가직으로 불리는 서울시 공무원시험이 올해도 선발인원 증가세와 더불어 경쟁률 하락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16년도 서울시 공무원시험은 3월 중 원서접수를 거쳐 6월 25일 필기시험을 시행한다. 이어 9월에 인적성검사를 치른 후 10월에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11월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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