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험, 수도권 거주자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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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제한을 두고 있지 않은 서울시 공무원시험이지만 합격자 비율을 살펴보면 상당수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 올해 역시 최종합격자의 74%가 서울 포함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인재개발원이 발표한 2015년도 서울시공무원시험 최종합격자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7~9급 합격자 2,166명 중 1,601명(73.9%)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중 경기도 출신은 853명(39.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620명(28.6%), 인천 128명(5.9%)으로 뒤를 이었다.
이같은 수도권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든 수치지만 여전히 10명 중 7명이 넘게 수도권 출신의 합격자인 셈이다. 지난해의 경우 2,061명 중 1,566명(76%)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자세한 수치를 보면 경기도 출신은 898명(43.6%), 서울 584명(28.3%), 인천 84명(4.1%) 등이었다.
올해는 경기도 출신은 줄어든 대신 인천 출신자가 늘어난 모습이다. 서울의 경우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났다.
서울시인재개발원이 발표한 2015년도 서울시공무원시험 최종합격자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7~9급 합격자 2,166명 중 1,601명(73.9%)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중 경기도 출신은 853명(39.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620명(28.6%), 인천 128명(5.9%)으로 뒤를 이었다.
이같은 수도권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든 수치지만 여전히 10명 중 7명이 넘게 수도권 출신의 합격자인 셈이다. 지난해의 경우 2,061명 중 1,566명(76%)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자세한 수치를 보면 경기도 출신은 898명(43.6%), 서울 584명(28.3%), 인천 84명(4.1%) 등이었다.
올해는 경기도 출신은 줄어든 대신 인천 출신자가 늘어난 모습이다. 서울의 경우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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