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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출원인원 20만 時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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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9회 작성일 13-04-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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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의 관심사인 2013년 국가직 9급 공채시험의 경쟁률이 발표됐다.

안전행정부가 4월 1일부터 6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2,738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20만4698명이 지원해 74.8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평균경쟁률 72.1대1에서 다소 상승한 것이다.

선발예정인원이 작년 대비 25.6% 증가했음에도 경쟁률이 상승한 것은 출원인원이 작년 15만7,159명보다 30.2% 증가했기 때문이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국가직 9급 출원인원이 20만 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에는 2006년 18만7,562명이 최고 기록이었다.

이처럼 출원인원이 증가한 것에 대해 수험가에서는 고교이수과목의 도입에 따른 고졸 수험생의 증가와 채용규모 상승으로 인한 합격 기대효과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이 2,553명 선발 예정에 18만9,380명이 지원해 74.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기술직군은 185명 선발에 1만5,318명이 지원해 82.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교육행정(일반)직으로 11명 선발에 9,790명이 지원해 89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술직군에서는 시설(건축)직이 5명 선발에 1,930명이 지원, 38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098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행정전국은 출원인원이 6,810명 늘었지만, 선발인원의 증가로 경쟁률은 작년보다 낮은 655.2대1로 집계됐다.

이 외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행정지역 172.8대1, 우정사업본부 48대1, 고용노동부(전국) 26.7대1, 고용노동부(지역) 34.7대1, 선거행정 49.4대1, 세무 44.8대1, 관세 44.8대1, 검찰사무 94대1, 출입국관리 112.2대1 등이다(장애, 저소득 제외).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8.4세로 작년과 동일하다. 연령대별로는 18~19세가 3,261명(1.6%), 20대가 12만6,644명(61.9%), 30대 6만6,809(32.6%), 40대 7,344명(3.6%), 50세 이상 640명(0.3%)이다. 고교이수과목의 도입으로 18~19세 지원자가 작년 1,083명에서 3배 이상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지원자 비율은 50.8%(10만3,949명)로 작년 여성 비율 49.2%(7만7,356명)보다 다소 상승했다.

필기시험은 7월 27일 전국 17개 시·도의 중·고교 250여개에서 실시된다. 시험장소는 7월 19일, 합격자 발표는 10월 11일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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