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고시학원 ▒
7급/9급
검찰/교정/보호
경찰
소방
공사/공단
 
7급/9급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법원사무직 9급 평균, 헌법↑ 민사소송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4회 작성일 14-05-15 12:28

본문

지난 3월 8일 치러진 법원사무직 시험 평균점수는 헌법이 가장 높았고, 민사소송법이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법원행정처는 지난 7일 1‧2차 필기시험 합격자 현황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기관에 따르면 올해 법원사무직 일반모집 평균점(합격자 통계)은 헌법 92.21점, 국어 78.14점, 한국사 91.79점, 영어 76.70점, 민법 86.22점, 민사소송법 81.63점, 형법 81.66점, 형소법 87.17점이다. 이에 따른 전체 평균점수는 84.44점이었다.

지난해에는 국어가 가장 어려웠지만 올해는 법과목에서 난이도 상승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법원사무직 민사소송법의 경우(일반모집) 과락자 2,747명 중 73%에 해당하는 2,024명이 과락자로 나타났다.

합격자 95%가 대졸 학력이었고, 고졸이하는 3명에 그쳤다. 합격자들은 대부분 20대 중후반 연령대로 24세~26세가 전체 26.7%로 가장 많았다. 27세~29세 합격자는 전체 24.7%, 30세~33세 합격자는 전체 21.5%의 비중을 차지했다.

합격자 중 65.2%가 가산점 혜택을 받았고, 이 중 0.5점~1점의 가산점을 얻는 자가 61.7%였다. 법원사무 일반모집 합격자 400명 중 여성은 171명으로 42.7% 비중이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