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직 최종합격자 발표 중…대전·서울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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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충남도와 충북도가 올 사회복지직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일정을 완료했다. 이로써 대전과 서울만 사회복지직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면 올 지자체별 사회복지직 일정을 모두 끝나게 된다. 대전은 오는 29일, 서울은 6월 1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자체별 최종합격자 현황(선발예정인원)을 살펴보면 부산 199명(188명), 세종 3명(3명), 경북 75명(86명), 인천 79명(77명), 경남 68명(73명), 대구 116명(115명), 제주 23명(24명), 경기 344명(361명), 강원 70명(75명), 울산 53명(52명), 전남 71명(73명), 충남 57명(57명), 충북 33명(31명)이다. 지자체들은 미달 없이 선발예정인원에 거의 맞게 최종합격자를 결정한 모습이다.
올해는 원서접수 시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여부를 검증했고 이에 따라 허수지원자가 대폭 줄은 모습이다. 지난해 울산을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서 정원미달에 따른 추가합격자가 나왔다.
경남의 경우는 추가합격자 선발대신 다시 사회복지직 시험을 추가로 실시하는 것으로 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에서만 300여명의 추가합격자가 나왔지만 올해는 경북, 경기, 제주 등 일부 지역에서만 총 40여명의 추가합격자가 발생했다. 원서접수 시 자격증을 사전 검증함에 따라 허수지원자가 대폭 줄어든 결과로 볼 수 있다.
올해 충북과 세종, 울산, 대전 등 4곳을 제외한 지자체가 사회복지직 시간선택제 선발을 진행했고 전국적으로 455명을 뽑았다. 이에 4,500여 명이 지원해 10대 1의 평균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울시의 경우 올해 사회복지직 공채에서 36명을 시간선택제로 뽑았고 408명 지원해 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 사회복지직 시험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대구시 면접진행 방식이 대폭 강화됐다는 점이다. 대구시는 사회복지직 시험에 집단토론을 도입해 실시했고 오는 6월 27일 실시되는 지방직 시험에서도 집단토론 면접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틀은 사회복지직과 유사하게 가되 주제 선정 등은 사회복지직과 다르게 갈 것으로 수험가는 보고 있다.
지자체별 최종합격자 현황(선발예정인원)을 살펴보면 부산 199명(188명), 세종 3명(3명), 경북 75명(86명), 인천 79명(77명), 경남 68명(73명), 대구 116명(115명), 제주 23명(24명), 경기 344명(361명), 강원 70명(75명), 울산 53명(52명), 전남 71명(73명), 충남 57명(57명), 충북 33명(31명)이다. 지자체들은 미달 없이 선발예정인원에 거의 맞게 최종합격자를 결정한 모습이다.
올해는 원서접수 시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여부를 검증했고 이에 따라 허수지원자가 대폭 줄은 모습이다. 지난해 울산을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서 정원미달에 따른 추가합격자가 나왔다.
경남의 경우는 추가합격자 선발대신 다시 사회복지직 시험을 추가로 실시하는 것으로 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에서만 300여명의 추가합격자가 나왔지만 올해는 경북, 경기, 제주 등 일부 지역에서만 총 40여명의 추가합격자가 발생했다. 원서접수 시 자격증을 사전 검증함에 따라 허수지원자가 대폭 줄어든 결과로 볼 수 있다.
올해 충북과 세종, 울산, 대전 등 4곳을 제외한 지자체가 사회복지직 시간선택제 선발을 진행했고 전국적으로 455명을 뽑았다. 이에 4,500여 명이 지원해 10대 1의 평균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울시의 경우 올해 사회복지직 공채에서 36명을 시간선택제로 뽑았고 408명 지원해 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 사회복지직 시험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대구시 면접진행 방식이 대폭 강화됐다는 점이다. 대구시는 사회복지직 시험에 집단토론을 도입해 실시했고 오는 6월 27일 실시되는 지방직 시험에서도 집단토론 면접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틀은 사회복지직과 유사하게 가되 주제 선정 등은 사회복지직과 다르게 갈 것으로 수험가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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