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1회 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16.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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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올해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52명 모집에 845명이 지원해 평균 1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제1회 경쟁률은 10.8대 1이었다.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올라간 것은 응시범위를 지역제한 없이 전국으로 확대했기 때문으로 울산시는 분석했다.
직렬별로 사회복지직 9급 10대 1, 학예연구직 56대 1, 해양수산연구직 22대 1, 보건연구직 28대 1, 환경연구직 31대 1, 농촌지도직은 21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31.5세(지난해 30.6세) 이며, 20대 387명(45.8%), 30대 367명(43.4%), 40대 이상 91명(10.8%)으로 각각 집계됐다.
남성은 288명(34.1%), 여성은 557명(65.9%)으로 여성지원자의 비율이 높았다.
필기시험은 3월 14일, 면접시험은 5월 1일 치러지며 최종 합격자는 5월 12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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