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곳 중 10곳, 예정보다 많이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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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과목도 없고 올해 모집인원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수험생들의 인기직렬로 급부상하고 있는 운전직 공무원. 2014년도 시험이 모두 마무리 된 가운데 지자체별로 시행한 운전직 역시 선발이 모두 종료됐다.
본지에서는 올해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으로 선발을 진행한 운전직 선발시험 결과를 각 지자체별로 정리해봤다.
우선 올해 시험을 진행한 지자체는 모두 12곳으로 이 중 충북과 전남을 제외한 10곳이 당초 공고했던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하거나 더 많은 인원을 뽑았다. 이에 따른 합격률은 적게는 95%에서 많게는 120%수준을 나타낸 것.
120.7%라는 가장 높은 합격률을 기록한 경북의 경우 29명 선발예정이었으나 최종적으로 35명이 합격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
반면 공개경쟁을 통해 17명, 경력경쟁으로 4명을 뽑으려 했던 충북은 공채는 18명이 최종합격했으나 지게차분야에서 합격자를 배출 못하면서 예정에 못미친 20명을 선발하게 됐다. 이에 따른 합격률은 95.2%다. 전남 역시 예정(50명)보다 북한이탈주민 1명이 미달, 9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올해 무려 141명의 운전직 공무원을 경력경쟁시험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던 서울시의 경우 예정보다 17명을 더 많은 168명을 뽑으면서 합격률은 119.1%를 기록했다.
인천(10명 선발), 광주(11명 선발) 등 두 곳은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한 인원이 최종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대전 14명 선발예정에 15명 합격 ▲대구 26명 선발예정에 29명 합격 ▲충남 13명 선발예정에 15명 합격 ▲전북 22명 선발예정에 23명 합격 등을 보였다.
한편, 운전직 공무원에 도전을 하기 위해서는 1종 대형면허가 필수이며 단 대전의 경우 운전면허 소지시 가능하다. 시험과목의 경우 지자체별로 다르기 때문에 이를 꼭 확인해 수험에 돌입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수험전문가들은 전한다.
본지에서는 올해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으로 선발을 진행한 운전직 선발시험 결과를 각 지자체별로 정리해봤다.
우선 올해 시험을 진행한 지자체는 모두 12곳으로 이 중 충북과 전남을 제외한 10곳이 당초 공고했던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하거나 더 많은 인원을 뽑았다. 이에 따른 합격률은 적게는 95%에서 많게는 120%수준을 나타낸 것.
120.7%라는 가장 높은 합격률을 기록한 경북의 경우 29명 선발예정이었으나 최종적으로 35명이 합격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
반면 공개경쟁을 통해 17명, 경력경쟁으로 4명을 뽑으려 했던 충북은 공채는 18명이 최종합격했으나 지게차분야에서 합격자를 배출 못하면서 예정에 못미친 20명을 선발하게 됐다. 이에 따른 합격률은 95.2%다. 전남 역시 예정(50명)보다 북한이탈주민 1명이 미달, 9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올해 무려 141명의 운전직 공무원을 경력경쟁시험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던 서울시의 경우 예정보다 17명을 더 많은 168명을 뽑으면서 합격률은 119.1%를 기록했다.
인천(10명 선발), 광주(11명 선발) 등 두 곳은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한 인원이 최종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대전 14명 선발예정에 15명 합격 ▲대구 26명 선발예정에 29명 합격 ▲충남 13명 선발예정에 15명 합격 ▲전북 22명 선발예정에 23명 합격 등을 보였다.
한편, 운전직 공무원에 도전을 하기 위해서는 1종 대형면허가 필수이며 단 대전의 경우 운전면허 소지시 가능하다. 시험과목의 경우 지자체별로 다르기 때문에 이를 꼭 확인해 수험에 돌입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수험전문가들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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