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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행&소방 채용, 다음 소식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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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36회 작성일 07-05-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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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행직 이제 더 없나?

 5월로 접어들면서 어느덧 올해 지방직 시험의 윤곽이 모두 드러났다. 그러나 유독 교육행정직 시험 공고는 유난히 더디게 진행되어 수험생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올해 시험이 공고된 지역은 현재 이미 시험이 시행된 경북을 포함해 서울, 경기, 광주, 강원, 경남, 제주 등 7개 지역이다.

 이 외에도 인천과 충북이 각각 8월과 6월 공고를 예정하고 있다. 올초 선발의사를 밝혔던 전남의 경우 하반기 시행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한편, 그 외 대부분의 지역은 미발령대기자가 다수 존재한다는 이유로 올해 시행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인천 - 8월 공고 후 10월 필기시험 시행으로 예정되고 있다. 선발인원은 300여명으로, 교행직의 경우는 03년 수준(180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 - 6, 7월 공고 예정으로 9월 필기시험이 예상되고 있다. 선발인원은 지난해 선발인원(100명)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 - 현재 예산집계 중으로 하반기 시행을 염두에 두고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선발인원은 예산 확정 후 나올 계획이다.

△대전 - 미발령대기자가 50여명에 이르고 있어 올해는 계획이 없다. 2009년에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다.

 △전북 - 미발령대기자 30여명으로, 올해는 시행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울산 - 미발령대기자 30여명이 남아있어 올해는 채용 계획이 없다. 격년으로 치러지는 관행에 따라 내년 시행을 염두에 둔 상황이다.

 △부산 - 미발령대기자가 25명으로, 올해 시행은 어렵다.

 △층남 - 미발령대기자가 30명 이상으로, 올해 시행에 대해선 아직까지 아무런 검토가 없다.

 △대구 - 지난해 합격자 20여명이 아직 남아있어 내년 시행을 기약해야 할 듯 하다.


-울산ㆍ전북 소방직, 신규채용 “없다”

 07년도 소방직 채용시험이 이번 주말 연이어 시행되면서 소방직 수험생들이 본격적인 시험체제에 돌입했다.

주말인 12일에는 중앙소방학교ㆍ광주 소방직ㆍ충남 소방직(공채), 13일에는 서울 소방직 필기시험이 치러진다.

본지가 아직까지 소방직 채용공고를 하지 않은 8개 지역을 대상으로 취재한 결과, 대부분의 지역이 공고안 확정이 계속 지연되고 있으며, 울산과 전북은 올해 신규채용을 하지 않을 방침임을 밝혔다.

미공고 지역의 채용관련 진행상황은 다음과 같다.

 ▲울산- 특별한 사유가 생기지 않는 한 올해에는 시험이 없다. 최근 몇 년간 결원이 거의 없고 임용대기자가 많아 신규채용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전북-올해 신규채용이 없을 것이 확실시된다. 총액인건비제로 인해 전년도 임용대기자의 대기기간이 길어진 것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지목된다.

▲부산-늦어도 6월 안에 공고안을 확정할 예정으로 선발인원은 작년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경남-필기시험은 하반기가 확정적이며, 공고는 상하반기가 반반의 가능성을 갖고 있다.

▲경북-5월 말이나 6월 초에 공고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미뤄질 가능성도 적지 않다.

▲경기-내부사정으로 인해 공고안 검토가 늦어지고 있다. 채용유무와 시간, 선발인원 모두 현재로선 대략적인 윤곽도 잡히지 않은 상황이다.

▲대구-소방직 증원과 관련된 안건을 시의회에 제출한 상태이나 몇 달째 승인이 미뤄져 공고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 6월까지 승인이 나지 않으면 자연감소분에 해당하는 인원만이라도 반영해 공고를 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9월에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상반기에는 공고가 없고, 하반기가 돼야 공고안 준비작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늦어도 7~8월까지 임용대기자의 부서 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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