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지방직 9급 공무원 일반행정 경쟁률 현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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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기획] 2018년 지방직 9급 공무원 원서접수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22일 현재 경기도 등 11곳이 원서접수를 마무리했으며 충청남도가 오는 23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원서접수를 앞둔 지역은 단 4곳으로 충청북도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접수를 실시하며 광주시, 전라남도, 전라북도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서울시 공무원 채용 증가에도 접수인원 감소
원서접수를 마무리한 지역은 속속 경쟁률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 최종 경쟁률을 공고했다. 출원인원은 총 12만4천259명으로 지난해 13만9천여명보다 감소했다.
9급 일반행정직 접수인원은 6만8천673명으로 2017년 접수인원 8만1천여명보다 1만4천여명 줄었다.
이같은 출원인원 감소세는 7급 일반행정직에도 이어졌다. 142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총 1만650명이 접수를 마쳐 지난해 1만1천여명보다 적었다.
이밖에 각 직렬별 최종 경쟁률은 ▲9급 지방세 93.6대 1 ▲9급 전산 171.7대 1 ▲9급 사서 136대 1 ▲9급 일반기계 37.9대 1 ▲9급 일반전기 25.4대 1 ▲9급 일반토목 30.5대 1 ▲9급 건축 29.7대 1 (이상 일반 기준) 등이다.
서울시는 오는 6월23일에 제2회 공무원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인천·울산·제주·부산 공무원 경쟁률 발표
인천시도 제1회 지방공무원 최종 경쟁률 현황을 발표했다.
9급 일반행정 평균 경쟁률은 27.1대 1이며 지역별 현황은 ▲시 39.4대 1 ▲중구 13.3대 1 ▲동구 14.7대 1 ▲남구 32.7대 1 ▲연수 27.4대 1 ▲남동 31.6대 1 ▲부평 35.6대 1 ▲계양 60대 1 ▲서구 26.6대 1 ▲강화 13.7대 1 ▲옹진 6.3대 1이다.
울산시는 제2회 지방공무원 접수 결과 총 5천509명이 출원해 평균 17.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9급 일반행정은 122명 선발에 3천154명이 출원해 25.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22.35대 1보다 소폭 상승한 것이다.
제주도 공무원 시험 원서접수 인원은 총 3천464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11.9대 1로 나타났다. 9급 일반행정은 ▲도 18.9대 1 ▲제주시 28.2대 1 ▲서귀포시 11대 1로 전년대비 경쟁률이 하락했다.
부산시 공무원 시험에는 총 1만7천524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은 23.18대 1로 나타났다. 9급 일반행정직은 295명 선발예정에 9천216명이 출원해 31.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참고로 지난해 상반기 9급 일반행정직 경쟁률은 43.07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경북·경남 공무원 채용 원서접수 현황 발표
경상북도는 올해 1천574명의 공무원을 선발하며 총 1만7천656명이 접수를 마쳐 평균 1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9급 일반행정직은 581명 선발예정에 8천792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은 15.1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상북도 9급 일반행정직 채용은 9천908명이 출원했고 평균 22.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바 있어 올해 채용은 이와 비교해 출원인원과 경쟁률이 감소세를 보였다.
각 지역별 경쟁률은 ▲경북도 28.8대 1 ▲포항시 22.5대 1 ▲경주시 15.8대 1 ▲김천시 13.8대 1 ▲안동시 17.8대 1 ▲구미시 24.8대 1 ▲영주시 11.2대 1 ▲영천시 20.7대 1 ▲상주시 14.9대 1 ▲문경시 9.6대 1 등 이다.
경상남도 제2회 공무원 9급 일반행정직 채용에는 1만301명이 접수를 마쳐 평균 경쟁률은 19.2대 1을 기록했다.
88명 선발로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창원시에 2천759명이 접수해 31.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32.36대 1을 기록한 김해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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