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급 사회복지 공무원 지역별 경쟁률 ‘상승세’
페이지 정보
본문
[고시기획] 올해 지방직 9급 공무원 사회복지직 경쟁률 현황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수험생들은 시험 전 자신이 응시한 지역의 경쟁률 현황 등을 꼼꼼히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경북, 경쟁률·접수 소폭 증가
경상북도 9급 사회복지직(일반) 공무원 채용에는 101명 모집에 1천468명이 출원해 평균 1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 12.4대 1보다 소폭 상승한 것이며 출원인원도 54명 늘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지역은 4명 선발에 122명이 접수해 30.5대 1을 기록한 경산시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울릉군으로 1명 선발에 4명이 접수해 4대 1을 나타냈다.
서울시 9급 사회복지 공무원, 경쟁률 대폭 상승
서울시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 경쟁률은 ▲일반 58.9대 1 ▲장애인 20.7대 ▲저소득층 12.4대 1로 나타났다.
일반직 채용은 올해 총 182명을 선발하며 접수인원은 1만72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선발인원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출원인원 9천424명보다 늘어난 것이다.
울산, 경쟁률 12.8대1→24.67대 1로 높아져
올해 9급 사회복지직(일반) 공무원 18명을 선발하는 울산시에는 총 444명이 접수를 마쳐 24.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 남구 접수인원 ‘최다’
인천시 9급 사회복지직(일반) 지역별 경쟁률은 ▲시 66대 1 ▲중구 13.5대 1 ▲남구 16.3대 1 ▲연수 15.6대 1 ▲부평 13.3대 1 ▲계양 23.2대 1 ▲서구 18대 1 ▲옹진 11.2대 1이다.
부산, 채용감소에도 출원인원 증가해
부산시 9급 사회복지직(일반) 경쟁률도 지난해 6.08대 1에서 올해 20.47대 1로 크게 상승했다.
선발인원이 지난해 246명에서 올해 83명으로 크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원인원이 1천497명에서 1천699명으로 늘어난 것이 경쟁률 상승을 불러왔다.
제주, 평균 경쟁률 16.3대 1
2018년 제주도 9급 사회복지직(일반) 평균 경쟁률은 16.3대 1로 나타났다. 지역별 경쟁률은 ▲제주시 16.3대 1 ▲서귀포시 13.6대 1이다.
- 이전글2018년 교육청 9급 공무원 원서접수 26일부터 실시 18.03.23
- 다음글2018년 지방직 9급 공무원 일반행정 경쟁률 현황은? 18.03.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