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7급, 실질경쟁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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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필기시험이 지난 26일 치러진 가운데 수험가는 실질경쟁률이 될 응시율에 주목하고 있는 분위기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9급 시험이 7급 시험보다 3개월 이상 일찍 시행, 현재 필기시험 결과가 나온 상태이기 때문에 이 또한 7급 시험의 응시율에 영향을 미쳤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국가직 7급 필기시험의 연도별 응시율을 살펴보면 ▲2006년 54.9% ▲2007년 57.1% ▲ 2008년 61.1% ▲2009년 60.4% ▲2010년 62.5% ▲2011년 62.6% ▲2012년 59.4% ▲2013년 61.4%를 기록해 왔다.
2008년 이후 매년 60%를 상회했으나 2012년에 다소 하락, 지난해에 다시 60%선으로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7급 선발인원이 지난해대비 크게 증가(630→730명)한 반면 접수인원(71,397명→61,252명)은 줄어들면서 경쟁률이 113.3대 1에서 83.9대 1로 크게 하락했다.
이에 응시율이 크게 오르지 않는 이상 실질경쟁률 또한 지난해보다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71,397명의 응시대상자 중 43,875명이 실제 시험을 치르면서 평균 61.4%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과연 올해 응시율의 상승해 증가추세를 이을 지, 하락할 지 수험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국가직 7급 필기시험의 연도별 응시율을 살펴보면 ▲2006년 54.9% ▲2007년 57.1% ▲ 2008년 61.1% ▲2009년 60.4% ▲2010년 62.5% ▲2011년 62.6% ▲2012년 59.4% ▲2013년 61.4%를 기록해 왔다.
2008년 이후 매년 60%를 상회했으나 2012년에 다소 하락, 지난해에 다시 60%선으로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7급 선발인원이 지난해대비 크게 증가(630→730명)한 반면 접수인원(71,397명→61,252명)은 줄어들면서 경쟁률이 113.3대 1에서 83.9대 1로 크게 하락했다.
이에 응시율이 크게 오르지 않는 이상 실질경쟁률 또한 지난해보다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71,397명의 응시대상자 중 43,875명이 실제 시험을 치르면서 평균 61.4%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과연 올해 응시율의 상승해 증가추세를 이을 지, 하락할 지 수험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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