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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회복지직 추가 시험 접수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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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82회 작성일 14-08-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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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11월 1일 실시되는 사회복지직 추가 시험 원서접수를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받는다.

경남도 사회복지직에 응시할 수험생들은 일정을 잘 확인해 진행에 차질이 없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회복지직 시험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서만 치러지고, 자격증 소지 여부 확인은 필기합격자 발표 이후 이뤄진다.

올해는 지방직과 같이 치러졌던 지난해와 달리 사회복지직 시험이 3월 22일 별도로 실시됐다.

이에 4월 국가직과 6월 지방직, 서울시 시험 수험생들이 이들 시험 전에 실시되는 사회복지직 시험에 응시, 필기합격 후 면접은 치르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필기합격 발표 후 자격증 소지 검증을 하는데 이 전형에서 필기합격자 일부가 면접응시 요건에서 탈락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이는 울산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나타났고, 기관은 필기 추가합격자를 발표해 정원을 채우게 됐다.

경남의 경우, 정원에 24명이 미달됐는데 타 지역과 달리 필기 추가합격자를 정하지 않고, 다시 공채 형식으로 추가 시험을 치르는 방향으로 선발하게 됐다.

도는 지난 7일 사회복지직 추가시험 최종선발예정인원을 시군 수요에 따라 당초 미달된 24명보다 9명 더해진 33명(일반 23명, 장애 4명, 저소득 3명, 시간선택제 3명)으로 정했다.

도는 추가시험에서도 미달될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필기-서류-면접 전형을 서류-필기-면접 전형으로 일정을 변경했다.

이에 원서접수를 한 지원자 중 우선 서류전형(8월 27일)에서 사회복지 자격증 유무를 판단해 통과자를 발표(9월 5일)하고, 통과자에 한해 필기시험을 치르게 된다. 11월 1일 필기 후 같은달 21일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지역별 사회복지직 필기 추가합격자 규모를 보면 서울 297명, 경기 88명, 부산 20명, 경북 9명, 대구 66명, 광주 43명, 대전 21명, 전남 14명, 인천 30명, 제주 9명, 충북 27명, 세종 6명, 전북 17명, 충남 24명, 강원 16명, 경남 24명이다. 16개 지역서 총 711명이 정원에 미달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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