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행 면접 마무리…서울‧경기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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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1일 실시된 지방교행 시험 최종합격자 발표가 지역별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 경북 등 3개 기관의 일정도 하나둘 완료돼 가고 있다.
경북은 지난달 28일 면접을 진행했고, 오는 1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은 오는 30일 선유고에서 인‧적성 검사 후 9월 25일 서울시교육연수원서 면접을 실시하고, 경기는 오는 23일 면접을 진행한다. 서울과 경기는 타 지역보다 면접대상자 등 인원이 많아 일정이 늦게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의 인‧적성 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되는 것으로 필기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인‧적성검사는 면접 시 참고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검사는 답안지 작성 형식으로 진행, 오전 10시부터 11시가지 한 시간 가량 이뤄진다. 필기합격자 전원은 인‧적성검사 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교실에 입실해 감독관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답안지는 컴퓨터용 검정 사인펜만으로 작성하며, 답안은 문항별 하나의 답을 골라 마킹하면 된다. 수정액이나 수정테이프는 사용을 금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금번 필기(교육행정직)에서 선발예정인원의 약 150%까지 합격시켰다. 지난해 120%를 합격시킨 것과 달로 올해는 그 범위가 조금 더 넓어졌다는 게 특징이다.
이에 따라 면접 성적은 합격당락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치게 됐고, 면접 성적에 참고자료로 활용되는 인‧적성검사 결과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될 전망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115%범위까지 필기합격자를 정했으나 올해는 107%범위로 정해 면접 탈락인원을 최소화했다.
이에 수도권지역 면접대상자들은 면접 준비에 더욱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면접은 대체로 스터디활용을 선호하고 있다.
지방교행 면접은 시험 및 기관 특성상 압박이 심한 편은 아니다. 필기합격자를 정원에 거의 맞게 선발하고 이에 따라 필기합격자 대다수가 최종합격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면접에서 합불인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면접의 압박이 심하다기 보다는 오히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는 게 응시자들의 생각이다.
특별히 면접을 못 본 응시자들 한두명이 떨어지며 면접 대상자 다수는 무난하게 치러 합격한다는 게 기관 관계자의 후문이다.
경기도도 금번 면접에서 탈락인원이 예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 무난한 면접이 예상되지만 서울의 경우 선발배수가 가장 큰 만큼 치열한 경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은 지난달 28일 면접을 진행했고, 오는 1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은 오는 30일 선유고에서 인‧적성 검사 후 9월 25일 서울시교육연수원서 면접을 실시하고, 경기는 오는 23일 면접을 진행한다. 서울과 경기는 타 지역보다 면접대상자 등 인원이 많아 일정이 늦게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의 인‧적성 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되는 것으로 필기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인‧적성검사는 면접 시 참고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검사는 답안지 작성 형식으로 진행, 오전 10시부터 11시가지 한 시간 가량 이뤄진다. 필기합격자 전원은 인‧적성검사 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교실에 입실해 감독관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답안지는 컴퓨터용 검정 사인펜만으로 작성하며, 답안은 문항별 하나의 답을 골라 마킹하면 된다. 수정액이나 수정테이프는 사용을 금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금번 필기(교육행정직)에서 선발예정인원의 약 150%까지 합격시켰다. 지난해 120%를 합격시킨 것과 달로 올해는 그 범위가 조금 더 넓어졌다는 게 특징이다.
이에 따라 면접 성적은 합격당락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치게 됐고, 면접 성적에 참고자료로 활용되는 인‧적성검사 결과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될 전망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115%범위까지 필기합격자를 정했으나 올해는 107%범위로 정해 면접 탈락인원을 최소화했다.
이에 수도권지역 면접대상자들은 면접 준비에 더욱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면접은 대체로 스터디활용을 선호하고 있다.
지방교행 면접은 시험 및 기관 특성상 압박이 심한 편은 아니다. 필기합격자를 정원에 거의 맞게 선발하고 이에 따라 필기합격자 대다수가 최종합격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면접에서 합불인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면접의 압박이 심하다기 보다는 오히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는 게 응시자들의 생각이다.
특별히 면접을 못 본 응시자들 한두명이 떨어지며 면접 대상자 다수는 무난하게 치러 합격한다는 게 기관 관계자의 후문이다.
경기도도 금번 면접에서 탈락인원이 예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 무난한 면접이 예상되지만 서울의 경우 선발배수가 가장 큰 만큼 치열한 경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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