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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회복지직 응시율 전년대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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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3회 작성일 14-05-2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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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2일 치러진 사회복지직 시험 응시율은 지난해보다 높게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 공무원 인력을 확충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예년대비 커진 선발규모를 보였다.

이에 따라 지원자들도 늘어난 모습이고, 실제 시험을 치른 응시자 역시 전년대비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회복지직 응시율을 발표한 지역을 보면 전년대비 다소 상승한 모양새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69.5%의 응시율을 보인 충남은 올해 71.6%로 수치가 상승했고, 지난해 65.3%의 응시율을 보인 전남은 올해 71.1%로 6%가량 상승했다.

인천도 지난해 74.4%에서 올해 74.7%로 약간 높아졌다. 경기도는 올해 사회복지직에서 68.2%의 응시율을 보였다. 경기도는 지난해 내부방침에 따라 응시율을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해 83.9%의 최고 응시율을 보였던 울산은 올해도 비슷한 수준(83.8%)을 유지했다. 대구도 지난해 65.5%의 응시율을 보였지만 올해는 약 10% 상승한 응시율을 보였다. 단, 서울시 시험에서는 올해 62.3%의 응시율을 보이며 지난해 63.2%보다 약간 낮아졌다.

한편 현재 다수의 지역에서 면접을 진행, 최종합격자 발표를 마치며 사회복지직 일정을 마무리하고 있는 상태다. 올해 사회복지직은 지방직과 같은 날에 치렀던 지난해와 달리 3월 별도로 실시했다.

사회복지직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에 한하지만 올해 사회복지직이 별도 진행돼 타 시험 준비생들이 대거 사회복지직에 응시한 것으로 지자체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현재 다수지역에서 사회복지직 추가합격자가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에 관계자들은 타 시험 수험생의 유입이 있음을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응시율은 전년대비 높아진 모습이지만, 응시자 중 상당수가 자격요건에 미치지 못하는 허수라는 점을 볼 때 수치의 의미를 살펴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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