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7급 접수완료…23일까지 취소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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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6일 실시되는 국가직 7급 원서접수가 종료됐다. 안전행정부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았고, 오는 23일까지 접수취소기간으로 정해 접수마감일 이후 경쟁률을 발표할 예정이다.
안행부 관계자는 “접수 취소기간이후 최종 경쟁률을 발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국가직 7급은 9급 시험과목 변경으로 인해 시험일정이 9급보다 앞당겨 실시됐다. 이에 따른 영향으로 지원자는 최근 6년간 최고치인 7만 1천 여 명 수준이었다.
올해는 선발규모가 2008년 이후 가장 크게 나타났고(730명), 예년과 같이 7월에 시험을 실시함에 따라 지원자 선택이 어떻게 나타났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6년 간 지원자 수를 살펴보면 2008년 52,992명, 2009년 47,947명, 2010년 51,452명, 2011년 56,561명, 2012년 60,717명, 2013년 71,397명이었다.
한편 지난해 국가직 7급 시험은 대체로 평이한 가운데 역시 영어에서 난이도가 있었다는 게 수험생 반응이었다. 특히 문법에서 7문항이 출제됐는데 문장 난이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영어에서 난이도 있는 문제가 출제될 것으로 수험전문가는 보고 있다.
행정법이나 행정학 등에서는 보편적인 수준으로 중하 수준의 출제가 있었다는 평가였다. 행정법은 지난해 법령이 전혀 출제되지 않았고, 이같은 경향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수험 전문가는 보고 있다.
지난해 헌법은 최신판례와 헌법조문, 헌법관련부속법률이 다수 출제됐는데 올해 시험에서도 이러한 출제경향을 이어질 것으로 예상, 상반기까지 판례문제를 간과해서는 안 될 것으로 보인다.
안행부 관계자는 “접수 취소기간이후 최종 경쟁률을 발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국가직 7급은 9급 시험과목 변경으로 인해 시험일정이 9급보다 앞당겨 실시됐다. 이에 따른 영향으로 지원자는 최근 6년간 최고치인 7만 1천 여 명 수준이었다.
올해는 선발규모가 2008년 이후 가장 크게 나타났고(730명), 예년과 같이 7월에 시험을 실시함에 따라 지원자 선택이 어떻게 나타났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6년 간 지원자 수를 살펴보면 2008년 52,992명, 2009년 47,947명, 2010년 51,452명, 2011년 56,561명, 2012년 60,717명, 2013년 71,397명이었다.
한편 지난해 국가직 7급 시험은 대체로 평이한 가운데 역시 영어에서 난이도가 있었다는 게 수험생 반응이었다. 특히 문법에서 7문항이 출제됐는데 문장 난이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영어에서 난이도 있는 문제가 출제될 것으로 수험전문가는 보고 있다.
행정법이나 행정학 등에서는 보편적인 수준으로 중하 수준의 출제가 있었다는 평가였다. 행정법은 지난해 법령이 전혀 출제되지 않았고, 이같은 경향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수험 전문가는 보고 있다.
지난해 헌법은 최신판례와 헌법조문, 헌법관련부속법률이 다수 출제됐는데 올해 시험에서도 이러한 출제경향을 이어질 것으로 예상, 상반기까지 판례문제를 간과해서는 안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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