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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8년 3월 ‘추가 공채시험’ 301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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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85회 작성일 17-12-2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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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7급 104명, 토목 등 기술직군 197명 
내년 1월 17일~19일 접수…필기 3월 24일
 

 

서울시가 내년 3월 추가 공채 시험에서 301명을 뽑는다. 

내년 서울시 정기 공채 시험은 6월 23일 실시되나, 실무인력의 신속한 충원이 요구되는 일부 직렬에 대해 서울시는 정기 공채 외 3월 추가 공채 시험을 별도로 시행키로 했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서울시 추가 공채 시험에서 뽑는 직렬(급) 선발예정인원은 일반행정 7급 104명, 일반기계 9급 53명, 일반전기 9급 29명, 일반토목 7급 6명‧9급 63명, 건축 7급 5명‧9급 41명이다.

 

   
▲ 지난 6월 서울시 공채 시험장의 모습/법률저널 자료사진

 

이들 직렬은 내년 3월 추가 공채로 별도로 뽑으며, 6월 23일 실시되는 서울시 정기 공채 때에도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내년 1월 17일~19일 인터넷 서울시 접수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3월 24일 실시되고 5월 2일 합격자 발표에 이어, 5월 12일 인성검사, 5월 28일~6월 1일 면접을 거쳐 6월 13일 최종합격자가 확정된다. 

내년 서울시 추가채용 필기시험이 소방직 시험과 한날 치른다는 게 눈에 띈다.

또 수험생 지원이 많은 행정 7급의 경우 지난 6월 실시된 올 정기 공채에서는 45명을 뽑았으나 내년에는 3월 추가시험에서만 104명을 뽑고 6월 23일 실시되는 정기 공채에서도 선발이 이뤄질 예정으로 기존 7급 수험생들의 선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서울시는 앞서 2019년부터는 공채 시험을 타 시‧도와 한날(지방직 9급 시험일) 시행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지방직 시험 한날 실시는 서울시와 타 시‧도 시험과의 중복접수 및 중복합격으로 인한 시험 관리의 낭비요소를 줄이고, 수험생의 선의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함이다.

서울시 측은 “서울시, 지방직 시험이 한날 치르게 되면 서울시 거주 수험생들의 역차별 문제, 중복합격자 발생으로 인한 부작용 등이 최소화 될 것”으로 봤다. 

   
▲ 서울시 2018년 3월 추가공채 선발인원/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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