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현황 속속들이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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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자체가 오는 6월 21일 실시되는 지방직 경쟁률을 속속들이 발표하고 있다. 충북(21일부터 23일 접수)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지난 18일까지 접수를 완료한 상태다.
현재까지 접수가 완료된 곳의 지방직 공채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경북 13,259명(잠정), 경기 38,308명, 전남 9,991명, 대구 13,770명, 충남 8,047명(잠정), 세종 1,332명(잠정), 대전 7,335명(잠정), 강원 8,223명(잠정), 제주 2,696명(잠정), 인천 8,532명(잠정)이다.
이는 특채, 고졸 등 선발을 제외한 공채선발규모만을 기준으로 한 현황이다. 지역별 지난해 지원현황을 보면 경북 11,597명, 경기 36,169명, 전남 7,706명, 대구 10,265명, 충남 6,691명, 세종 1,052명, 대전 7,056명, 강원 6,250명, 제주 2,033명, 인천 7,649명이었다.
지난해는 지방직과 사회복지직이 한날 실시됐으나 올해는 별도 실시했으므로 올해 기준에 맞춰 집계한 결과다. 지난해 지방직과 같은 날에 치른 소방직도 제외한 결과다.
올해는 지방직에서 세무직 증원, 소수직렬 선발, 시간선택제 선발 등으로 전체적인 지원 규모를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운전직, 속기직 등 소수직렬의 지원이 높게 나타났으며, 시간선택제 선발 역시 예상보다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일행 9급 경쟁률 ‘대전’ 가장 높아
올해 전년대비 지원현황 증감폭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북 14.2%▲, 경기 5.9%▲, 전남 29.6%▲, 대구 34.1%▲, 충남 20.2%▲, 세종 26.6%▲, 대전 3.9%▲, 강원 31.5%▲, 제주 32.6%▲, 인천 11.5%▲ 등이다.
접수완료 지역 모두 전년대비 지원자가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으며 증가폭이 가장 큰 지역은 대구와 제주, 강원이었다.
지원자 증가폭이 큰 이들 세 곳은 올해 선발규모가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커진 것으로 선발규모 증가에 따라 지원자 수도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올해 지방직 지역별 경쟁률은 경북 15대 1, 경기 24.2대 1, 전남 12.3대 1, 대구 30.9대 1, 충남 11.4대 1, 세종 13대 1, 대전 32대 1, 강원 12.6대 1, 제주 11.9대 1, 인천 30대 1 수준이다.
절대다수가 택하는 일행 9급(일반모집) 평균경쟁률은 경북 23대 1(상한 경산 50대 1), 경기 38.6대 1(상한 남양주 75.8대 1), 전남 23.2대 1(상한 순천 45.8대 1), 대구 49.3대 1, 충남 21.7대 1, 세종 37대 1, 대전 66대 1, 강원 20대 1(상한 춘천 51대 1), 제주 19.9대 1(상한 제주시 24.2대 1), 인천 46대 1(옹진 8대 1)이다.
현재까지 접수가 완료된 곳의 지방직 공채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경북 13,259명(잠정), 경기 38,308명, 전남 9,991명, 대구 13,770명, 충남 8,047명(잠정), 세종 1,332명(잠정), 대전 7,335명(잠정), 강원 8,223명(잠정), 제주 2,696명(잠정), 인천 8,532명(잠정)이다.
이는 특채, 고졸 등 선발을 제외한 공채선발규모만을 기준으로 한 현황이다. 지역별 지난해 지원현황을 보면 경북 11,597명, 경기 36,169명, 전남 7,706명, 대구 10,265명, 충남 6,691명, 세종 1,052명, 대전 7,056명, 강원 6,250명, 제주 2,033명, 인천 7,649명이었다.
지난해는 지방직과 사회복지직이 한날 실시됐으나 올해는 별도 실시했으므로 올해 기준에 맞춰 집계한 결과다. 지난해 지방직과 같은 날에 치른 소방직도 제외한 결과다.
올해는 지방직에서 세무직 증원, 소수직렬 선발, 시간선택제 선발 등으로 전체적인 지원 규모를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운전직, 속기직 등 소수직렬의 지원이 높게 나타났으며, 시간선택제 선발 역시 예상보다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일행 9급 경쟁률 ‘대전’ 가장 높아
올해 전년대비 지원현황 증감폭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북 14.2%▲, 경기 5.9%▲, 전남 29.6%▲, 대구 34.1%▲, 충남 20.2%▲, 세종 26.6%▲, 대전 3.9%▲, 강원 31.5%▲, 제주 32.6%▲, 인천 11.5%▲ 등이다.
접수완료 지역 모두 전년대비 지원자가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으며 증가폭이 가장 큰 지역은 대구와 제주, 강원이었다.
지원자 증가폭이 큰 이들 세 곳은 올해 선발규모가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커진 것으로 선발규모 증가에 따라 지원자 수도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올해 지방직 지역별 경쟁률은 경북 15대 1, 경기 24.2대 1, 전남 12.3대 1, 대구 30.9대 1, 충남 11.4대 1, 세종 13대 1, 대전 32대 1, 강원 12.6대 1, 제주 11.9대 1, 인천 30대 1 수준이다.
절대다수가 택하는 일행 9급(일반모집) 평균경쟁률은 경북 23대 1(상한 경산 50대 1), 경기 38.6대 1(상한 남양주 75.8대 1), 전남 23.2대 1(상한 순천 45.8대 1), 대구 49.3대 1, 충남 21.7대 1, 세종 37대 1, 대전 66대 1, 강원 20대 1(상한 춘천 51대 1), 제주 19.9대 1(상한 제주시 24.2대 1), 인천 46대 1(옹진 8대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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