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도 추가증원, 최종 673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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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오는 6월 21일 실시되는 지방직에서 선발인원을 추가로 늘린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 금번 지방직 공채에서 총 97명을 추가증원 해 당초 선발예정이었던 576명에서 최종적으로 673명을 선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세무 43명, 세무(장애) 6명, 세무(저소득) 1명, 녹지 2명, 환경 1명, 일반토목 22명, 시설(장애) 1명, 지적 13명, 방송통신 8명을 각각 증원한다.
이에 따른 최종 선발인원(당초 선발인원)은 세무 52명(9명), 세무 장애 7명(1명), 세무 저소득 2명(1명), 녹지 12명(10명), 환경 4명(3명), 일반토목 34명(12명), 시설 장애 2명(1명), 지적 18명(5명), 방송통신 10명(2명)이다. 이 외 직렬의 선발규모는 당초 발표한 바와 같다.
부산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원서를 접수, 공채에 총 14,922명이 지원했다. 추가증원을 통해 총 673명을 최종 선발한다고 할 경우, 전체 약 22.1대 1의 경쟁률이다.
부산 시 외에도 경남, 충북, 충남, 전북 등 지역이 현재 추가증원 계획을 밝힌 상태다. 지방직 원서접수가 끝난 현재, 증원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증원은 시험 1주일 전까지는 가능하다는 게 지자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경남은 지난 8일 보건진료 8급 1명, 일행 9급 4명, 일반토목 9급 1명, 지적 9급 1명 등 총 7명을 증원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공채에서 최종적으로 665명을 선발한다.
부산‧경남‧전북‧충청 등 5곳 증원
경남은 지난 2월 중순 당초 637명을 뽑기로 했으나 21명을 증원해 658명을 선발키로 했다. 그러나 도는 2차 추가 수요를 통해 7명을 더 증원, 최종적으로 665명을 선발하게 됐다. 경남 공채 시험에는 13,841명이 지원해 20.8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충북도 지난 2월 당초 555명을 선발키로 했으나 69명을 증원해 최종적으로 624명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충북은 일행 16명, 세무 5명, 사서 2명, 축산 10명, 녹지 7명, 건축 10명 등을 각각 증원했다.
충남도 당초 623명을 뽑기로 했으나 지난 3월 19일 83명을 증원, 총 706명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충남은 보건진료 2명, 행정 42명, 세무 8명, 일반농업 5명, 일반토목 5명, 운전 2명 등에서 각각 증원이 이뤄졌다.
충남은 특히 절대다수가 택하는 행정 9급에서 42명이나 증원해 수험생을 환호케 했다. 금번 충남 지원자는 8,015명으로 11.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전북은 당초 449명을 계획했지만 지난달 24일 7명을 증원, 최종 456명을 뽑기로 했다. 도는 일행 9급 1명, 사서 3명, 녹지 1명, 일반수산 2명 등을 각각 증원했다. 금번 전북 지원자는 8,802명으로 19.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시에 따르면 세무 43명, 세무(장애) 6명, 세무(저소득) 1명, 녹지 2명, 환경 1명, 일반토목 22명, 시설(장애) 1명, 지적 13명, 방송통신 8명을 각각 증원한다.
이에 따른 최종 선발인원(당초 선발인원)은 세무 52명(9명), 세무 장애 7명(1명), 세무 저소득 2명(1명), 녹지 12명(10명), 환경 4명(3명), 일반토목 34명(12명), 시설 장애 2명(1명), 지적 18명(5명), 방송통신 10명(2명)이다. 이 외 직렬의 선발규모는 당초 발표한 바와 같다.
부산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원서를 접수, 공채에 총 14,922명이 지원했다. 추가증원을 통해 총 673명을 최종 선발한다고 할 경우, 전체 약 22.1대 1의 경쟁률이다.
부산 시 외에도 경남, 충북, 충남, 전북 등 지역이 현재 추가증원 계획을 밝힌 상태다. 지방직 원서접수가 끝난 현재, 증원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증원은 시험 1주일 전까지는 가능하다는 게 지자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경남은 지난 8일 보건진료 8급 1명, 일행 9급 4명, 일반토목 9급 1명, 지적 9급 1명 등 총 7명을 증원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공채에서 최종적으로 665명을 선발한다.
부산‧경남‧전북‧충청 등 5곳 증원
경남은 지난 2월 중순 당초 637명을 뽑기로 했으나 21명을 증원해 658명을 선발키로 했다. 그러나 도는 2차 추가 수요를 통해 7명을 더 증원, 최종적으로 665명을 선발하게 됐다. 경남 공채 시험에는 13,841명이 지원해 20.8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충북도 지난 2월 당초 555명을 선발키로 했으나 69명을 증원해 최종적으로 624명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충북은 일행 16명, 세무 5명, 사서 2명, 축산 10명, 녹지 7명, 건축 10명 등을 각각 증원했다.
충남도 당초 623명을 뽑기로 했으나 지난 3월 19일 83명을 증원, 총 706명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충남은 보건진료 2명, 행정 42명, 세무 8명, 일반농업 5명, 일반토목 5명, 운전 2명 등에서 각각 증원이 이뤄졌다.
충남은 특히 절대다수가 택하는 행정 9급에서 42명이나 증원해 수험생을 환호케 했다. 금번 충남 지원자는 8,015명으로 11.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전북은 당초 449명을 계획했지만 지난달 24일 7명을 증원, 최종 456명을 뽑기로 했다. 도는 일행 9급 1명, 사서 3명, 녹지 1명, 일반수산 2명 등을 각각 증원했다. 금번 전북 지원자는 8,802명으로 19.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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