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복지직 응시율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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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채용 시험의 응시율은 62.3%로 드러났다. 서울시가 지난달 22일 실시된 사회복지직 9급 응시율을 지난 8일 공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총 363명 선발하는 올해 서울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채용 시험에 5,733명이 지원했고, 이 중 3,573명이 실제 시험에 응시했다.
이에 따라 지원자 기준 경쟁률은 15.8대 1, 시험을 본 응시자 기준의 실질경쟁률은 9.8대 1이었다. 구분 모집별 응시율을 보면 일반 62.2%, 장애 72.8%, 저소득 77.7%, 시간선택제 52.9%다.
올해 전체 응시율은 62.3%로 지난해 63.2%와 비슷하게 나타났으나 장애와 저소득 구분 모집은 전년보다 다소 상승한 수치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시 사회복지직 장애 모집 응시율은 60.6%, 저소득 69.2%였고 올해는 각각 12.2%, 8.5% 상승했다.
올해 처음 실시된 시간선택제 선발에서 지원자 절반이 넘는 수가 시험에 응시했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25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합격자에 한해 5월 20일부터 이틀간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363명 선발하는 올해 서울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채용 시험에 5,733명이 지원했고, 이 중 3,573명이 실제 시험에 응시했다.
이에 따라 지원자 기준 경쟁률은 15.8대 1, 시험을 본 응시자 기준의 실질경쟁률은 9.8대 1이었다. 구분 모집별 응시율을 보면 일반 62.2%, 장애 72.8%, 저소득 77.7%, 시간선택제 52.9%다.
올해 전체 응시율은 62.3%로 지난해 63.2%와 비슷하게 나타났으나 장애와 저소득 구분 모집은 전년보다 다소 상승한 수치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시 사회복지직 장애 모집 응시율은 60.6%, 저소득 69.2%였고 올해는 각각 12.2%, 8.5% 상승했다.
올해 처음 실시된 시간선택제 선발에서 지원자 절반이 넘는 수가 시험에 응시했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25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합격자에 한해 5월 20일부터 이틀간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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