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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공무원 시험 경쟁률 높아져…평균 20.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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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8회 작성일 14-04-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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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올해 경남지역 지방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크게 높아졌다.

경남도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8·9급 공무원 34개 직류 665명 모집에 1만3천841명이 지원, 20.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경쟁률은 지난해 17.4대 1보다 크게 높아졌다.
분야별로는 8급 간호직은 21명 모집에 426명이 지원해 20.3대1(2013년 17.3대 1), 9급 일반행정직은 218명 모집에 8천418명이 지원해 38.6대 1(2013년 23.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직렬별 최고 경쟁률은 보건 9급으로 50.1대 1이었다.

기관별 최고 경쟁률은 창원시 일반행정 9급이 기록했다. 16명 모집에 무려 2천17명이 몰려 126.1대 1에 달했다.

또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일반행정직은 21명 모집에 237명이 지원해 11.3대 1(2013년 7.9대 1),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일반행정직은 11명 모집에 89명이 지원해 8.1대 1(2013년 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양한 일자리 수요 충족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시간선택제공무원은 일반행정 9급의 경우 34명 모집에 412명(12.1대 1), 사서의 경우 4명 모집에 26명(6.5대 1)이 각각 지원했다.

경남도는 올해 응시 인원이 많아 6월 21일 필기시험을 창원권과 진주권으로 나눠 치른다.

창원시, 김해시, 밀양시, 거제시, 양산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고성군, 경상남도에 원서를 낸 응시자들은 창원시내 중·고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에 원서를 접수한 응시자들은 진주시내 중·고교에서 시험을 본다.

지난해에는 시험장을 창원시내에만 마련했으나 올해는 응시자 편의를 위해 시험장을 늘렸다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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