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접수 코 앞…2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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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군무원 시험 원서접수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국방부를 비롯해 육군, 해군, 공군 등 4개 군 기관은 같은 일정으로 접수를 받으며 7월 5일 한날 필기를 치르게 된다.
원서접수는 중복으로 할 수 있으나 필기일이 같기 때문에 시험당일에는 어느 한 기관이 실시한 시험에만 응시할 수 있다.
군무원 시험은 영어를 토익이나 토플 등 영어능력점수로 대체하는데 접수 시 점수 획득기간 등 기관이 요구하는 사항을 잘 살펴서 진행해야 한다.
공채 9급은 토익기준 470점 이상, 7급은 570점 이상 점수가 필요하다. 2012년 1월 1일 이후 국내에서 실시된 시험으로 원서접수 마감일인 4월 30일까지 점수가 발표된 시험에만 해당이 된다.
또한 해당 검정시험기관의 정기시험 성적만을 인정한다. 수시, 특별 시험 등은 제외되는 것이다. 성적은 원서접수 시에 당해 영어능력시험명과 시험일자, 점수 등을 정확히 표기해야 한다.
그리고 영어성적표 사본을 필기시험 당일 시험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접수에 앞서 이와 같은 사항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진행해야 한다.
지난해 행정학 난이도↑
군무원 시험은 타 시험과 달리 선택과목 도입이 이뤄지지 않았고, 영어를 토익이나 토플 등 영어능력점수로 대체한다는 게 특징이다. 9급 기준 토익 470점 이상의 점수만 가지고 있으면 응시가 가능하다.
공무원 시험의 복병인 영어과목이 영어능력시험점수로 대체되고, 기관이 요구하는 영어능력시험점수도 많이 높지 않아 특히 영어에 자신이 없는 수험생은 군무원 시험에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다수다.
예전에는 기출문제만 잘 준비하면 수월할 만큼 쉽게 출제됐으나 최근에는 그 난이도가 일반직 수준으로 올랐다. 시험 난이도가 많이 높아져 이제는 기출대신 타 시험 일반직 기준으로 공부를 해야 점수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수험생들은 전망했다.
영어를 보지 않는 만큼 타 과목에서 난이도가 제법 높다는 게 수험생들의 평가다. 지난해에는 행정법, 국사 등은 비교적 평이했으나 행정학에서 체감난이도 상승이 있었다는 반응이다.
2012년에는 국어에서 체감 난이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올해는 어떤 과목이 수험생 발목을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올해 군무원 시험 기관별 선발규모는 국방부 249명, 육군 305명, 해군 277명, 공군 225명이다. 국방부와 육군은 전년대비 선발규모가 줄었고, 해군과 공군은 각각 1.6배, 2.5배 늘었다. 일행 9급 선발규모는 국방부 26명, 육군 13명, 해군 16명, 공군 15명이다. 7월 5일 필기 후 8월 초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중복으로 할 수 있으나 필기일이 같기 때문에 시험당일에는 어느 한 기관이 실시한 시험에만 응시할 수 있다.
군무원 시험은 영어를 토익이나 토플 등 영어능력점수로 대체하는데 접수 시 점수 획득기간 등 기관이 요구하는 사항을 잘 살펴서 진행해야 한다.
공채 9급은 토익기준 470점 이상, 7급은 570점 이상 점수가 필요하다. 2012년 1월 1일 이후 국내에서 실시된 시험으로 원서접수 마감일인 4월 30일까지 점수가 발표된 시험에만 해당이 된다.
또한 해당 검정시험기관의 정기시험 성적만을 인정한다. 수시, 특별 시험 등은 제외되는 것이다. 성적은 원서접수 시에 당해 영어능력시험명과 시험일자, 점수 등을 정확히 표기해야 한다.
그리고 영어성적표 사본을 필기시험 당일 시험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접수에 앞서 이와 같은 사항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진행해야 한다.
지난해 행정학 난이도↑
군무원 시험은 타 시험과 달리 선택과목 도입이 이뤄지지 않았고, 영어를 토익이나 토플 등 영어능력점수로 대체한다는 게 특징이다. 9급 기준 토익 470점 이상의 점수만 가지고 있으면 응시가 가능하다.
공무원 시험의 복병인 영어과목이 영어능력시험점수로 대체되고, 기관이 요구하는 영어능력시험점수도 많이 높지 않아 특히 영어에 자신이 없는 수험생은 군무원 시험에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다수다.
예전에는 기출문제만 잘 준비하면 수월할 만큼 쉽게 출제됐으나 최근에는 그 난이도가 일반직 수준으로 올랐다. 시험 난이도가 많이 높아져 이제는 기출대신 타 시험 일반직 기준으로 공부를 해야 점수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수험생들은 전망했다.
영어를 보지 않는 만큼 타 과목에서 난이도가 제법 높다는 게 수험생들의 평가다. 지난해에는 행정법, 국사 등은 비교적 평이했으나 행정학에서 체감난이도 상승이 있었다는 반응이다.
2012년에는 국어에서 체감 난이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올해는 어떤 과목이 수험생 발목을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올해 군무원 시험 기관별 선발규모는 국방부 249명, 육군 305명, 해군 277명, 공군 225명이다. 국방부와 육군은 전년대비 선발규모가 줄었고, 해군과 공군은 각각 1.6배, 2.5배 늘었다. 일행 9급 선발규모는 국방부 26명, 육군 13명, 해군 16명, 공군 15명이다. 7월 5일 필기 후 8월 초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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