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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직 공채, 면접 2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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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28회 작성일 14-04-2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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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직 면접이 22일 인천을 시작으로 내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22일 각 지자체별로 실시된 사회복지직은 현재 지역별로 필기합격자 발표가 이어지고 있으며 경북과 인천, 부산, 울산 등 13곳은 합격자 발표를 완료한 상태다.

남은 지역인 전북은 오는 24일, 서울과 충북은 25일, 강원은 30일 합격자 발표를 할 예정이다. 현재 사회복지직 필기합격자가 발표된 지역의 현황을 보면 경북 103명, 인천 89명, 부산 201명, 울산 64명, 제주 20명, 대전 38명, 전남 117명, 광주 59명, 세종 6명, 경기 432명, 경남 115명, 대구 136명, 충남 95명이다.

합격자는 선발예정인원의 110~120%범위 내로 뽑았고, 필기합격자 전원이 면접에 응시한다고 할 경우 최소 1대 1에서 1.2대 1정도의 경쟁이 예상된다.

최종합격의 마지막관문인 면접은 지자체별 일정에 따라 각각 이뤄지며, 인천이 가장 먼저 면접을 시작한다. 면접은 필기합격자 중 기관이 정한 기간 내에 서류를 제출한 자에 한한다.

정해진 기간 내에 서류제출을 하지 않을 경우 면접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서류에서 거주지제한, 장애인 구분 모집, 취업지원대상자 가산점, 자격증 등 응시자격 제한 규정에 의해 자격이 미달되는 경우도 그러하다.

해당 기관은 위와 같은 사유로 선발예정인원에 미달하는 인원이 발생하는 경우 필기성적순에 의해 추가합격자를 정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사회복지직 면접을 시작하는 인천시는 필기합격자가 총 89명이다. 필기합격자 중 서류미제출, 응시자격 제한 규정 자격 미달 등 사유로 일부는 서류전형에서 제외됐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면접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현재 정확한 면접응시자 수는 밝히기 힘들다. 그러나 서류에서 일부 제외된 자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해 사회복지직 면접에서 몇몇 지역은 중복 합격자 이탈로 미달이 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러나 인천시는 면접대상자 다수가 응시해 면접위원 및 응시자들 간 긴장감이 더욱 높았다는 후문이다.

사회복지직은 직렬 특성상 특히 봉사정신 및 직업 사명감 등에 대한 질문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역시 면접 당일까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는 게 기관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회복지직 면접은 인천을 시작으로 내달 중순까지 지자체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면접 응시자는 지난해 기출과 올해 사회적으로 이슈화된 복지 문제, 지역별 복지정책 등에 대해 재점검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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