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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최종 18.05대 1 전년대비 2.65대 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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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0회 작성일 13-07-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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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최종 18.05대 1 전년대비 2.65대 1 상승
총 출원인원 2,365명, 고교졸업생 지원자 대폭 상승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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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제주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의 최종 평균 경쟁률은 137명 모집에 2,365명이 출원하여 18.05대 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해 평균 경쟁률인 16.3대 1보다 2.65대 1 더 높아진 것이다.

직렬별 주요 경쟁률을 살펴보면 9급 세무직(제주시)은 46.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9급 일반기계직(서귀포시)은 1명 모집에 2명이 접수하여 최저 경쟁률을 나타냈다.

그 외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8급 간호직(서귀포시)42.5대 1 ▲9급 일반행정직(제주시) 37.3대 1 ▲9급 사회복지직(제주시) 28대 1 ▲9급 보건직(제주시) 33대 1 ▲9급 일반토목 17대 1 ▲9급 건축 11대 1 로 기록했다.

사회복지직의 경우 과중한 업무 부담으로 인한 고통을 토로하는 공무원들의 업무 과중을 해소하고 개선하기 위해 기존 공고보다 10명을 추가, 총 18명을 모집하여 눈길을 끌었다. 제주시는 “인원 충원으로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효율적인 인력풀을 가동해 업무 부담의 고충을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 지방공무원 시험에서는 고교졸업생들의 지원자가 대폭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발표한 최연소(1995년생)지원자 수는 일반행정직에 17명(제주시 9명, 서귀포 8명)으로 지난해 지원수인 2명보다 8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올해부터 특성화고 추천채용, 공무원시험 과목에 고교 이수과목이 포함되는 등 공무원 진입문을 대폭 개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고교졸업생들의 공무원 시험 지원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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