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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국가직 응시율 'UP'…합격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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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2회 작성일 13-07-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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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국가직 응시율 \'UP\'…합격선은?
선발인원 증가로 응시자들 기대 높아져



지난달 22일 실시된 국가직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응시율이 지난해에 비해 다소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안전행정부는 지난 4일 “올해 국가직 7급 공채시험에 원서를 제출한 전체 인원 71,397명 중 43,875명이 시험에 응시해 평균 응시율 61.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의 59.4%에 비해 2% 증가한 수치다.
가장 높은 응시율을 기록한 직류(장애 제외 일반 기준)는 67.8%의 응시율을 보인 외무영사직으로 3년 연속으로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였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가장 많은 수험생이 지원하는 일반행정직(일반)은 응시원서를 제출한 34,464명 중 22\'158명이 실제 시험을 치러 응시율은 64.3%였다. 가장 낮은 응시율을 보인 직렬은 보호직으로 출원인원 460명 중 240명만이 실제 시험에 응시해 52.2%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특히 눈에 띠는 변화를 보인 직류는 교육행정직으로 2010년에 51.3%, 지난해에는 출원인의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8.6%만이 시험을 치러 전직류 중 가장 낮은 응시율을 기록했던 것에 비해 올해는 57.4%로 응시율이 크게 높아졌다.
그외 주요직류별 응시율은 △선관행정직(일반) 59.4% △회계직 56.3% △세무직(일반) 61.0% △교정직 56.7% △검찰사무직 53% 등이다.

올해 응시율이 지난해 보다 높아진 원인에 대해 한 수험전문가는 “올해 전반적으로 공무원 선발인원이 늘면서 국가직 7급 공무원 선발인원도 지난해의 441명에 비해 500명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번 기회에 공직에 반드시 진입하겠다는 수험생들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올해 국가직 7급 시험은 비교적 변별력을 갖춘 적절한 난이도로 출제됐기 때문에 응시율을 고려한 실제 경쟁률을 기준으로 볼때 합격선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상향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국가직 7급 공채시험 필기시험의 합격선은 일반행정직 83.35점, 선관행정직 82.42점, 교육행정직 81.71점, 세무직 76점, 교정직 78.85점, 검찰사무직 86.71점이었다.

한편, 이번 필기시험의 합격자 발표는 오는 9월 6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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