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고시학원 ▒
7급/9급
검찰/교정/보호
경찰
소방
공사/공단
 
7급/9급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광주 지방공무원 경쟁률 22대 1, 기회를 잡아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88회 작성일 13-06-13 08:18

본문

광주 지방공무원 경쟁률 22대 1, 기회를 잡아라.
전년대비 경쟁률 떨어져, 합격의 호기 찾아와



올해 광주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의 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하락해 수험생들에게 합격의 호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지난 4일 “올해 8월 24일에 실시할 예정인 지방공무원 공개채용시험의 전체 경쟁률은 22대 1”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의 전체 경쟁률이 35.6대 1 이었던 것에 비해 크게 하락한 수치다.

경쟁률 하락의 원인은 응시원서 접수인원이 5,265명에서 10,130명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선발예정인원도 148명에서 460명으로 증원돼 선발예정인원의 증가폭이 응시원서 접수인원의 증가폭 보다 훨씬 더 컸기 때문이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9급 일반행정직은 올해 198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5,197명이 지원해 26.2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렬은 9급 세무(지방세)직렬으로 3명 선발에 2,541명이 출원해 무려 83.7대 1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그 외 주요 직렬의 경쟁률은 ▲9급 전산 10.3대 1 ▲9급 사회복지 29.5대 1 ▲9급 시설(일반토목) 10.9대 1 ▲ 8급 간호 31.3대 1 ▲9급 시설(건축) 9대 1 ▲9급 공업(일반기계) 6.5대 1 ▲9급 공업(일반전기) 9.7대 1이다.

광주시는 당초 올해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채용인원을 388명으로 발표했으나 지난 5월 10일 변경공고를 통해 선발예정인원을 증원한 바 있다.

9급 일반행정직렬의 모집인원은 당초 171명에서 198명으로 27명 늘었고, 최근 과도한 업무 부담으로 인원충원이 절실하다는 여론이 모아진 9급 사회복지직렬은 23명에서 10명이 증가한 33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이 외에도 ▲9급 일반행정(장애인) 12명→14명 ▲일반행정(저소득) 8→10명 ▲9급 전산 11명→12명 ▲9급 사회복지(장애인) 3명→4명 ▲9급 사서 10명→14명 등으로 증원했다.

한편 광주시의 지난해 주요직렬의 합격선은 9급 행정직렬이 88점이었으며, 9급 세무직렬 89점, 9급 전산직렬 69점, 9급 시설(건축)직렬 71점, 9급 보건직렬 89점, 9급 간호직렬 85점 등을 기록했다.

수험전문가는 “고교과목이 선택과목으로 처음 도입되는 등 변수가 있어 섯불리 단정짓기 어렵지만 선발인원의 증가가 워낙 두드러지고 경쟁률의 하락폭도 커 지난해에 비해 합격선은 다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 “올해 전국적으로 공무원시험 선발인원이 크게 증가해 공직진입의 적기로 평가되고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마지막까지 준비를 확실히 해서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