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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국가직 합격 키워드⑤-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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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98회 작성일 11-02-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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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국가직 합격 키워드⑤-마무리
시험은 ‘뒷심’이 중요, D-60 점검[마무리]

오는 4월 9일 국가직 9급 시험이 약 6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마무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수험생들은 그간의 학습 스케줄로 인해 정신적·체력적 부담감을 호소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중이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압박감과 하루 10시간 이상의 학습량 때문에 정신력 저하와 체력이 바닥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수험기간 중 이러한 압박감이 지속될수록 본인의 페이스를 잃게 되고 결국은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된다.

■ 남은 두달, 합격하거나 불합격하거나~

“마지막 석 달은 지난 3년보다 더 중요하다”라고 말하는 2007년 서울시 지방직 합격자 김철수 씨. 김 씨는 합격수기를 통해 “시험 전 석 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 마라톤을 할 때도 준비동작, 중간과정이 필요하고 마지막 스퍼트가 필요하다”며 “마지막 석 달은 총정리 기간이다.
기본서와 문제집, 모의고사를 병행했으며 그때는 친구와 만나는 것도 노는 것도 삼가야 한다. 기본서를 미친 듯이 보면서(나중에는 하루에 한과목도 가능하다) 문제풀이 틀린 것 정리하면서 매일 모의고사 한회씩 풀었다”라고 합격 비법을 전했다.
이외에도 일본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꿈의 공부법’이라는 책을 펴내 유명해진 이토 마코토 씨는 저서에서 합격 여부는 ‘뒷심’이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이토 마코토는 “공부에서 중요한 것은 마지막에 조금 더 분발하는 최후의 끈질김이다. 더 이상 못하겠다고 생각한 그 순간부터 어떻게 더 열심히 할까를 생각하는 것. 그것이 바로 합격 여부의 갈림길이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마지막 순간에 더 분발할 수 있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5분 더 버티는 습관을 붙이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 철저한 시간 관리로 효율성 UP!

“할 일이 명확하면 불안하지도 않고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다” 7급 세무직 합격자인 정승태 씨는 “합격이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계획수립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전제. “시험날짜에 따라 적절한 수업, 공부 일정을 정리한 연간·월간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주간·일간계획을 세워라”라고 조언했다.
9급 세무직 합격생 박기우 씨는 “시간이 갈수록 무기력해지고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다. 그런 것조차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모든 적은 고수들과 경쟁자들이 아닌 자기 자신이다”며 “공부 시작하고 끝날 때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지 하고 느낄 정도로 시간의 흐름을 느끼지 못해야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조언. “합격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따라주어야 한다. 그러나 운도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임을 잊지 말자”라고 덧붙였다.
7급 일반행정직 합격자인 김상아 씨는 “슬럼프가 와도 아예 공부를 놓치는 말라는 충고를 하고 싶다”며 “수동적으로라도 수업을 듣고 다른 사람들의 분위기를 타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취약한 부분을 찾고 보완하라!

수험생들에게 한가지씩의 취약 부분은 있게 마련이다.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본인의 취약부분이 더 커 보이게 되고, 결국 자신감 상실 등으로 이어져 악순환은 계속되게 된다. 이에 합격생들은 본인의 취약점을 분석,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07년 검찰사무직 최종합격자 한수정 씨는 \"저는 시험에 떨어지는 이유로 영어 어휘력이 약한 점, 모의고사 점수가 낮으면 방황하고 점수가 높으면 자반했던 점, 시간 분배를 잘못한 점, 가산점이 2점밖에 없었던 점, 기본서를 꼼꼼하게 보지 않은 점, 이론과 문제풀이를 병행한 점, 집중하지 못한 점, 서울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던 점, 계획표를 만들지 않고 즉흥적으로 공부한 점 등을 파악했다”며 “이런 허점들을 고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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