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경쟁률 작년과 비슷한 59.6: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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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경쟁률 작년과 비슷한 59.6:1 기록
지난 화요일 내년 국가직 공채의 첫 테이프를 끊는 기상청의 원서접수가 마감됐다.
기상청은 10일 21시까지의 취소기간을 거쳐 13일 오전 이번 시험의 경쟁률을 발표했다. 총 40명(9급 일반 37명, 장애 2명, 저소득 1명)을 뽑는 이번 시험에서 2,385명이 출원하여 59.6: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기상직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직렬별로는 37명을 뽑는 행정 일반에서는 2,261명이 출원해 61.1:1의 경쟁률을 보였고 2명을 뽑는 장애직은 87명이 응시해 43.5:1, 1명을 뽑는 저소득에는 37명이 응시해 37: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역대 9급 기상직의 경쟁률은 2006년 14.1:1, 2007년 18.1:1, 2008년 29.1:이다. 그리고 올해 가장 높은 60: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2010년에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기상직 공채시험이 2009년 미실시 됨으로써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후 내년부터 진행되는 시험일정은 필기 1월 15일, 필기합격발표 1월 24일, 면접 1월 26~27일, 최종합격발표 2월 11일 순이다.
지난 화요일 내년 국가직 공채의 첫 테이프를 끊는 기상청의 원서접수가 마감됐다.
기상청은 10일 21시까지의 취소기간을 거쳐 13일 오전 이번 시험의 경쟁률을 발표했다. 총 40명(9급 일반 37명, 장애 2명, 저소득 1명)을 뽑는 이번 시험에서 2,385명이 출원하여 59.6: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기상직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직렬별로는 37명을 뽑는 행정 일반에서는 2,261명이 출원해 61.1:1의 경쟁률을 보였고 2명을 뽑는 장애직은 87명이 응시해 43.5:1, 1명을 뽑는 저소득에는 37명이 응시해 37: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역대 9급 기상직의 경쟁률은 2006년 14.1:1, 2007년 18.1:1, 2008년 29.1:이다. 그리고 올해 가장 높은 60: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2010년에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기상직 공채시험이 2009년 미실시 됨으로써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후 내년부터 진행되는 시험일정은 필기 1월 15일, 필기합격발표 1월 24일, 면접 1월 26~27일, 최종합격발표 2월 11일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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