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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인원 ‘오리무중’, 수험생들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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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29회 작성일 10-12-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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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인원 ‘오리무중’, 수험생들 ‘갑론을박’
내년도 채용규모 발표 지연에 수험생들 불안한 심정
여러 정황 고려할 때 현행 유지 or 소폭 증가에 무게


내년도 국가공무원 채용 규모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통상 12월 중·하순경이면 채용 인원에 대한 대략적인 윤곽이라도 드러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행정안전부는 “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다”, “연말이나 내년도 연초에 공고 나와 봐야 알 수 있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한 관계자는 “아직 내년도 채용규모와 관련하여 확정된 사항이 아무것도 없다”며 “공직 내 인력수급 상황을 비롯하여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할 방침”이란 말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내년도 국가직 채용 규모에 대한 발표가 늦어지면서 수험생들은 “인원 증원을 위해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선발인원을 감소하기 위해 늦게 발표하는 것 아니냐?”는 등 의견을 내놓고 있다.

현재까지 상황으로는 내년도 국가직 선발인원에 대해 구체적인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여러 정황을 고려할 때 인원이 소폭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우선 올해 선발인원이 지난해에 비하여 감소했기 때문에 적어도 올해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또 5급 공채 시험(행정고시)과 관련해 행정안전부가 선발인원을 올해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7·9급 역시 큰 변동은 없어 보인다.

이와 관련해 한 수험전문가는 “행정안전부가 선발인원을 어느 정도 선에서 결정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지만 여러 정황을 고려할 때 현행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난 외교부 특채 사태가 불거지자 5급 공채 시험의 선발인원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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