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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합격 실마리 “지난 시험에서 찾아볼까” ⑥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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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9회 작성일 10-11-3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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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합격 실마리 “지난 시험에서 찾아볼까” ⑥경제학

2010년 시험 과목별 출제경향 - 경제학, 시간배분 잘해야

4.10 국가직 9급, 5.22 지방직 9급, 6.12 서울지방직, 7.24 국가직 7급, 10.9 지방직 7급. 이들은 올해 치러진 공무원 시험 가운데 대규모로 진행된 공채 시험들이다.

경제학 시험에서는 계산문제의 수나 그 난이도가 경제학 시험전반의 난이도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경제학을 공부하는 수험생이라면 한번쯤은 경제학에 발목 잡힌 경험이 있거나, 시간배분에 힘들어 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올해 가장 먼저 치러진 7.24 국가직 7급 경제학은 미시분야가 7문제 거시(국제경제학 포함)분야가 13문제가 출제되어 예년에 비하여 거시 비중이 다소 높게 출제되었다. 대부분 문제가 쉽게 출제되었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으므로 체감난도는 낮았다.

시험 직후 한림법학원 김영식 교수는 “수험생들에게 13번의 효율적 시장가설, 18번과 19번의 포트폴리오이론은 생소하였을 것.” 이라며 “효율적 시장가설은 감각적으로 의미를 알았다면, 풀 수 있는 문제이나 18번과 19번의 포트폴리오이론은 경제학 원론 범위를 벗어난 각론이나 자산관리사 시험에서나 나올 법한 문제였다.”고 평했다.

이 같은 출제경향은 10.9 하반기 지방직 시험에도 이어졌다. 특히 이번 시험부터 7급 행정직 시험과목 가운데 필수과목이었던 경제학이 경제학원론으로 바뀌고, 지방자치론, 지역개발론 등과 함께 선택과목으로 치러짐으로써 그 출제수준과 경향에 관심이 높았다.

이번 지방직 시험 경제학은 기본 이론에 관한 문제가 많아 난도는 높지 않았으나, 과목 특성상 빨리 풀 수는 없었고 더욱이 계산문제도 5문제 출제돼 시간배분에 애를 먹은 수험생도 있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기본이론에 관한 문제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수험생의 체감난도는 그리 높지 않았다. 또한 계산 문제가 6문제 출제 되었으나 경제학에서 다루는 전형적인 문제들이었고 시사적인 문제는 두 문제 출제 되었으나 기초적 시사상식으로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였다.

반면 시험시간이 170분으로 늘어나면서 1,2교시로 진행된 올해 8.14 국회사무처 8급 경제학 시험은 시험시간이 늘어났음에도 까다로운 경제학 계산문제로 인해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시간부족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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