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직 채용계획 ‘아직은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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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정직 채용계획 ‘아직은 오리무중’
울산, 40~50명 충원예상
올해 1,426명을 뽑으면서 예년보다 수험생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했던 교육행정직 시험. 2011년을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교행직을 준비하는 많은 수험생이 내년 시험계획을 궁금해하지만 16개 지방교육청에 문의한 결과 구체적인 계획은 물론이고, 채용 여부마저 불투명한 지역이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비롯한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경기, 강원, 전북, 전남, 경남 등 11개 교육청은 교행직 채용에 대해 아직 확정된 부분이 없고, 구체적인 계획은 내년 초나 상반기에 수립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확정된 것은 없지만 40~50명 정도 뽑을 가능성이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2~3월 중으로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북과 충남교육청 역시 “정확한 인원은 말할 수 없지만 채용 계획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경북교육청은 뽑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고 3년 만에 교행직을 채용한 제주교육청 관계자 역시 “올해 45명을 뽑아 내년에는 수요가 없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울산, 40~50명 충원예상
올해 1,426명을 뽑으면서 예년보다 수험생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했던 교육행정직 시험. 2011년을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교행직을 준비하는 많은 수험생이 내년 시험계획을 궁금해하지만 16개 지방교육청에 문의한 결과 구체적인 계획은 물론이고, 채용 여부마저 불투명한 지역이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비롯한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경기, 강원, 전북, 전남, 경남 등 11개 교육청은 교행직 채용에 대해 아직 확정된 부분이 없고, 구체적인 계획은 내년 초나 상반기에 수립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확정된 것은 없지만 40~50명 정도 뽑을 가능성이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2~3월 중으로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북과 충남교육청 역시 “정확한 인원은 말할 수 없지만 채용 계획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경북교육청은 뽑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고 3년 만에 교행직을 채용한 제주교육청 관계자 역시 “올해 45명을 뽑아 내년에는 수요가 없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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