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국가직 D-day 카운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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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국가직 D-day 카운트 시작
9급 필기시험 앞으로 130일 후
9급 필기시험 앞으로 130일 후
내년 국가직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알람시계가 작동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4일 2011년도 시험일정을 담은 연간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내년도 국가직 9급 필기시험은 4월 9일에, 7급 시험은 7월 23일에 각각 실시된다. 국가직 9급은 올해에 이어서 내년 역시 4월 둘째 주 토요일에 치러지며, 국가직 7급은 4년 연속 7월에 시행된다.
직급별 일정은 △9급-2월 7~12일 원서접수, 4월 9일 필기, 8월 30일~9월 3일 면접, 9월 23일 최종합격발표 △7급-5월 30일~6월 3일 원서접수, 7월 23일 필기, 10월 26~29일 면접, 11월 16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행안부 관계자에 의하면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9급 6월 23일, 7급 9월 29일에 공고될 예정이라고 한다.
원서접수에서부터 최종합격발표까지 시험소요 기간은 9급 228일, 7급 170일로 올해 9급 233일, 7급 167일보다 9급은 5일이 줄었고, 7급은 2일이 늘어났다. 2007년 9급 206일, 7급 194일이었던 시험소요 기간이 2008년 9급 239일, 7급 168일으로 소폭의 변화를 보인 이후 최근 3년간 변동의 폭이 거의 없어 시험일정이 정례화되는 양상이다.
한편 내년부터 일부 시험제도가 변경된다. 그동안 워드프로세서 2·3급과 컴퓨터 활용능력 3급에 부여된 0.5~1%의 가산점이 사라지고, 정보화 자격증이 보편화됨에 따라 최대 3%까지 적용되던 가산점 비율이 최대 1%로 조정된다.
일부 직렬의 경우 시험과목에도 변동이 있다. 국가직 9급 검찰사무·마약수사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형법총론’과 ‘형사소송법개론’ 과목이 각각 ‘형법’과 ‘형사소송법’ 과목으로 변경되면서 시험범위가 확대된다. 또한 내년부터 모든 상장기업에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이 의무적으로 도입됨에 따라 회계 관련 과목에도 이를 반영한 문제가 출제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수험생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도 덜게 됐다.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합격증명서를 정부 전자민원 포털사이트인 ‘민원24(http://www.minwon.go.kr)’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되면서, 1통 당 200원씩 부과되던 수수료가 면제될 뿐 아니라 실시간 발급이 가능해진다
한편 직급·직렬별로 확정된 선발예정인원은 내년 1월 1일 행정안전부 홈페이지(http://www.mopas.go.kr)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go.kr) 등을 통해 정식 공고될 계획이다.
발표에 따르면 내년도 국가직 9급 필기시험은 4월 9일에, 7급 시험은 7월 23일에 각각 실시된다. 국가직 9급은 올해에 이어서 내년 역시 4월 둘째 주 토요일에 치러지며, 국가직 7급은 4년 연속 7월에 시행된다.
직급별 일정은 △9급-2월 7~12일 원서접수, 4월 9일 필기, 8월 30일~9월 3일 면접, 9월 23일 최종합격발표 △7급-5월 30일~6월 3일 원서접수, 7월 23일 필기, 10월 26~29일 면접, 11월 16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행안부 관계자에 의하면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9급 6월 23일, 7급 9월 29일에 공고될 예정이라고 한다.
원서접수에서부터 최종합격발표까지 시험소요 기간은 9급 228일, 7급 170일로 올해 9급 233일, 7급 167일보다 9급은 5일이 줄었고, 7급은 2일이 늘어났다. 2007년 9급 206일, 7급 194일이었던 시험소요 기간이 2008년 9급 239일, 7급 168일으로 소폭의 변화를 보인 이후 최근 3년간 변동의 폭이 거의 없어 시험일정이 정례화되는 양상이다.
한편 내년부터 일부 시험제도가 변경된다. 그동안 워드프로세서 2·3급과 컴퓨터 활용능력 3급에 부여된 0.5~1%의 가산점이 사라지고, 정보화 자격증이 보편화됨에 따라 최대 3%까지 적용되던 가산점 비율이 최대 1%로 조정된다.
일부 직렬의 경우 시험과목에도 변동이 있다. 국가직 9급 검찰사무·마약수사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형법총론’과 ‘형사소송법개론’ 과목이 각각 ‘형법’과 ‘형사소송법’ 과목으로 변경되면서 시험범위가 확대된다. 또한 내년부터 모든 상장기업에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이 의무적으로 도입됨에 따라 회계 관련 과목에도 이를 반영한 문제가 출제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수험생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도 덜게 됐다.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합격증명서를 정부 전자민원 포털사이트인 ‘민원24(http://www.minwon.go.kr)’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되면서, 1통 당 200원씩 부과되던 수수료가 면제될 뿐 아니라 실시간 발급이 가능해진다
한편 직급·직렬별로 확정된 선발예정인원은 내년 1월 1일 행정안전부 홈페이지(http://www.mopas.go.kr)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go.kr) 등을 통해 정식 공고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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