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고시학원 ▒
7급/9급
검찰/교정/보호
경찰
소방
공사/공단
 
7급/9급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2011년 국가직 일정 “올해와 큰 차이 없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40회 작성일 10-11-16 21:55

본문

2011년 국가직 일정 “올해와 큰 차이 없다”
시험일정 이번 주 중으로 확정, 4월 10일 전·후 실시 유력
행정안전부 “수험생들의 예측가능성 최대한 고려 할 것”


2011년도 국가공무원 시험 일정은 올해와 큰 차이가 없을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내년도 국가공무원 시험 일정을 이번 주 중으로 공지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현재 내부적으로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한 관계자는 “보통 11월 초에 사전 공지되던 국가공무원 시험일정이 올해는 여러 상황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지체되고 있다”며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주 중으로 내년도 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위 관계자는 “내년도 국가공무원 시험 일정은 올해와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며 “수험생들의 예측가능성 등을 최대한 고려하여 시험 일정을 결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같이 내년도 일정이 이번 주 중으로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내년도 국가직 9급 시험 일정은 올해와 비슷한 4월 10일을 전·후하여 실시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행정안전부가 내년도 국가공무원 시험을 올해와 같은 토요일에 실시한다고 밝힘에 따라 2011년도 국가직 9급 시험이 유력한 날짜는 4월 9일과 16일로 좁혀지게 됐다.

국가직 9급 필기시험의 경우 2009년에는 4월 11일, 2010년에는 4월 10일에 실시된 바 있다.

지난 2년 시험일정으로 내년도 시험 일정을 예측해보면 4월 9일이 유력한 상황이지만, 16일 실시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이번 주 중으로 발표되는 2011년도 국가공무원 시험일정을 반드시 확인하고, 철저한 학습계획을 세워 내년도 시험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년도 일정이 이번 주 중으로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수험전문가들은 올해부터 실시된 시험시간 연장으로 인한 난이도 상승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수험전문가는 “올해의 경우 시험시간이 연장된 첫 해이기 때문에 난도가 급격하게 높아지지는 않지만 내년도는 난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며 “특히 행정안전부가 시간연장을 발표할 때 공지했던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